무아300KBytes 정도가 되는 파일이 어느순간 20KBytes(정확히 20,000Bytes)로 바뀌어 있네요.
hex view를 가지고 보니 원래 바이너리 내용의 앞부분이 정확한 거 보니 뒤가 잘려 나간 거 같은데 의심스러워서
관리 툴로 보니 사이즈가 줄어든 시점 전에
Disk Defragmenter 서비스가 중지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라는 이벤트 정보가 있네요.
윈도우 스케쥴러에는 해당 시간대에 조각모음이 설정되어있지도 않고 스케쥴러 기록에 보면 완료한 기록에도 그 과거의 시간이 기록되어있습니다.
심증으로는
저절로 조각모음이 돌아가서 조각모음 중에 아.. 이거 사고쳤네 하며 슬그머니 기록도 남기지않고 입닦고 있다가 걸린 거 같은 느낌인데...
백그라운드로 조각모음하다 파일 날려먹는 경우가 있나요?
HDTune으로 해당 디스크 건강 상태는 OK로 나옵니다.
...
chkdsk 수행해보십시오
날린건 어쩔수 없습니다 데이터 쓰기가 반복된것이므로 파일복구는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은 이런 사고를 치지 않지만 서드파티유틸중에 컴퓨터 관리나 디스크 관리 혹은 레지스토리 관리
프로그램이 있으면 종종 이런 사고 치는 것 같습니다.
서트파티 유틸이 돌아가고 있는지 점검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win7 조각모음이 사고를 쳤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