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쿨러를 제일 먼저 사는 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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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슬슬 시동을 걸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쿨러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이상하게 쿨러부터 사는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초슬림 케이스만 쳐다보고 있으니 그동안 국내에서 쿨러 사기가 힘들어서 생긴 버릇인 것 같습니다.

작년과는 달리 수입상들도 이제 개념을 많이 바꿨나 봅니다.

국내 최저 높이일 것 같고 성능평가도 괜찮고 모양도 이쁘게 생겼습니다.

95W TDP를 커버한다고 유통사 답변을 들었는데 신뢰성은 잘 안가지만 77W 아이비는 당연 커버하겠죠.

보드는 z68과 z77을 선호하는데 이거 뭐 zotac 밖에는 마땅히 눈에 안들어 오는데 좀 비싸죠.

일사천리로 해치우려는데 지금쯤이면 채점표든 사용기든 다 나와 있을테니

mini-itx 다른 메이커 보드 뭐 없나요?

!)아들넘 장난감으로 하나->이건 h61만 해도 충분할 것 겉고... 2)미대 졸업한 여직원 하나->이건 h77은 돼야...

이렇게 두대는 싸게 가는 방향이고 + 하나는 제 것으로 NAS 용도 이렇게 총 3대입니다.

일반용 두대는 그래픽이 내장 HD4000이면 충분할 것 같아서 cpu는 9월에 풀린 i3-3225로 거의 확정

2)번 컴은 포토샵이나 3DMax 돌릴텐데 3225로 충분할까 모르겠네요 

NAS용은 한 1년 손놓았더니 cpu부터 감이 안오네요.

중구난방 질문이라 답변이 안달리면 항목별로 좀 뒤져본 다음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12-11
에즈락과 ASUS를 알아보십시오.
엘피 2012-11
z77은 모르겠는데 z68보드는 MSI것 사용해 보았는데 저렴한 가격에 쓸만하더군요.
딸기베리 2012-11
i3 사용하시면서 오버 안하신다면 H 시리즈로 저렴하게 가시는것도 좋습니다
z 시리즈는 비싸긴 하면서 오버용이라 특별하게 오버 하지 않는경우 쓸대가 없습니다.
itx 는 zotac 이 제일 괜찮습니다.
구성도 AS 도 정신건강에 이롭더군요.
     
마이코코 2012-11
zotac h77도 어느새 나와 있군요. wifi도 있고 sata3도 있고 msata까정... 마음에 듭니다. 확신이 옵니다. 가격은 쫌...
H61 ITX라면 MSI도 있고 Intel도 있습니다. 인텔 제품 초기에 구입해서 잠시 사용했었는데 특별히 이상은 없었습니다. pci-e 16x 슬롯의 필요성에 따라서 적절히 선택해 주면 될 것 같지만 이걸 사용한다면 ITX시스템은 말리고 싶습니다. 적당한 케이스를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마이코코 2012-11
케이스는 이미 정해져 있거든요. 올 봄에 2cpu 인재들 총동원해서 개조!!! 국내에서 맘에 드는 itx 케이스 구하긴 거의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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