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니 엔지니어가 바이오스 롬용량 때문이라고 하더라고요.
쉽게 설명해준것이 '예전꺼는 롬 방이 매우 작았는데, 지금 일반보드들도 대체로 이전만큼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메인보드 바이오스 설계할때 이런부분까지 고려해야 한다고.' 그냥 그 정도 설명 들었습니다.
서버 보드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냥 일반 pc환경에서 사용하는 저는 항상 어느정도쯤 위험부담을 알고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정확히 어떠한 이유로 바이오스에서 인식이 榮 않榮하는 용어가 있나요?
보통 이 옵션롬의 공간을 사용 장치에 따라 조정을 하여 사용을 합니다만 원할치 못한 보드의 경우 불러오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기는것입니다.
원인은 16비트 기반으로 설계된 BIOS라 옵션롬 크기가 1MB가 채 안되기때문이고 이 1MB남짓한 용량을 장치에 따라 관리해주면서 로드해야하기때문이지요, Native가 아닌 Marvell 등의 컨트롤러를 Off하여 따로 마운트 시키지 않을경우 정상적으로 로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Adaptec 계열 제품군은 거의 대부분의 보드에서 붙지만, LSI 제품군은 잘 안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적인 사용 경험으로는 Gigabyte 제품군이 일반적으로 잘 붙고 Asrock 제품군은 LSI 제품군과 안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