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에장착된ssd의 용량 압박으로 ssd160 -> hdd 512로 가려는데..속도끔찍하게 느려질까요?
ssd 512는 아직 너무비싸서 어렵고...일단 하드를 좀 쓰다가 ssd로 가볼까 하는데요.
하드가 장착되어있었거나, 하드를 사용하시던 분도 계시던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못쓸지경일까요?
참고적으로 변경하려는 하드는 아래 링크된 히타치 Hitachi 500GB Travelstar Z5K500 HTS545050A7E380 (SATA2/5400/8M/노트
북용) 이고, 두께 7미리짜리입니다.
1TB가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만...
아래 정성훈님 말씀대로 멀티부스트베이에 장착 가능한지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합니다만, CD롬 드라이브가 없다시니, hdd 512를 고민하신 이유가 있었네요.
부팅을 자주 하시든지, 프로그램 전환을 자주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cpu 의존도가 높은 실제 프로그램 실행시에는 ssd의 강점보다는, hdd에서의 속도가 높았던 것을 경험한지라 김건우 님의 원래 생각도 합리적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CD-Rom빼버리시고 멀티부스터 장착하세요.
전 C는 Intel 320 300GB CD-Rom빼고 Hitachi 750G 로 사용중입니다.
5400Rpm 모델이면 정도가 더 심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CD-Rom 빼 버리고, 그 자리에 멀티베이 쓰셔서...
OS는 SSD로, 데이터는 HDD로 사용하기시를 권해드립니다.
대부분 3~5만원이면 멀티베이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도킹을 들고다니기가 뭐해서요
시게이트 모멘터스XT 750GB 모델(ST750LX003)을 추천합니다.
SLC SSD 8GB + HDD 750GB의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안전화가 되지 않았다 생각됩니다만, 어차피 하드나 SSD에 오류가 없다는건 로또보다 너 낮은 확률이니까 기대를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ssd 512아니면 시게이트 xt 750기가 권해드립니다.
둘 다 써보았고 나름 만족햇습니다.
그 이상은 데스크탑에서 slc 레이드입니다.
ssd는 그냥 그대로 두고 외장하드에 부팅과 관련되지않은 프로그램, 데이타 등을 넣어 관리하시면 될듯한데요
거두절미하고 SSD가 그야말로 킹왕짱입니다. 7200RPM 짜리 7mm 하드인 Z7K320도 있지만 실 성능에서는 데탑의 5400RPM 보다 살짝 빠른정도입니다.
지금은 OS를 S830 256GB로, 문서데이터는 SDHC 32GB (단 RW속도 빠른거...), 외장하드는 WD7500BPKT를 USB 3.0 케이스에 넣어서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