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에 문의한결과 스위치라인은 12볼트로 들어가는 라인이고 5볼트와 3.3볼트는 상시 공급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스위치로 들어가는 라인이 아주 가느다란게 걸리더군요.
기판에 들어가는 라인이라면 가늘어도 상관 없겠지만 모터를 돌리는 12볼트는 좀 두꺼워야하지않나 싶거든요.
심지어 쿨러에 들어가는 라인보다 더 얇아요.
서비스에서는 괜찮다고 하는데 그쪽에서야 당연히 그럴것이고...
뭐 이런생각도 듭니다.
러시커런트만 많이 흐르지 그후에는 저전력으로 동작하니까 큰문제가 없을것도 같고...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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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전선을 사용해도 3.3 x 1a =3.3 와트 12v x 1a = 12 와트 이렇게 많은 전력 전송이 가능하니까요.
대신 전선이 가늘면 길게 연결하면 안됩니다.
단 그 가느다란 선안쪽에 있는 선이 더 가느다란 연선이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까보지 않고 연선인지 단선인지 구별해 보고 싶으시면 살짝 구부렸을때 바로 처음 처럼 펴지면
연선, 살짝 펴지고 구부러진 상태가 남으면 단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 TR이나 릴레이 등과 연결되어 있을텐데요.. 그렇다면 선의 굵기는 별 상관 없습니다.
꼭 전자회로가 필요할까요? 하드에서 이미 핫스왑에대한 대비가 되어있을텐데요.
서버처럼 백플레인 회로 같은게 없습니다.
리안리처럼 비싼 제품은 잘되어있더군요.
그래도 다들 하드를 넣다뺏다 하잖아요.
스위치로 on/off 하나 하드를 끼웠다가 뺏다가 하나 마찬가지라고 보는데요. 하드를 빼면 스위치 끈거랑 똑같겠죠.
백플레인및 컨트롤러 (마더보드 포함)도 핫스왑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일반 사용자도 고신뢰 제품을 사용하면 좋겠지만...
가정에서 pa 음향기기가 없어도 저렴한 오디오로 음악을 즐길수있겠지만 넓은 공연장에서 가정용 오다오는 부족한거나 만찬가지 아닐까요?^^
그래도 요즘 저가 컴부품은 너무한게 많더라구요.
하드렉도 첸부로 같은 경우는 1개 베이용이 6만원 정도 하더라구요.
일반 하드렉 3개 값정도 하네요.
지금 공구 하고있는 3단 하드렉 아이스독도 뒤에 별다른 회로 없는것 같고 심지어는 쿨링 구멍도 없이 쿨러를 달아놨더군요.
그래도 아무도 문제시 하지않던데...
http://dualcpu.cafe24.com/front/php/product.php?product_no=41&main_cate_no=1&display_group=2
연결할땐 모르겠고 제거할땐 안전제거 하는 정도로 안될까요?
일단 하드랙이 있다 할지라도 전원이 들어와있는 상태에서는 탈부착을 굉장히 비권장합니다.
전원을 껏다 켜기가 부담스러우실 경우 절전모드에 들어가셔서 하드디스크 장착 후 전원을 인가하시는법을 추천해드립니다. 탈착은 그나마 괜찮지만 하드디스크 부착의 경우 굉장히 위험할 수 있습니다.
괜히 백플레인에 전원부 회로가 들어가는것이 아닙니다 :)
P.S 4베이 하드랙(3.5 3베이) 하드랙중에서 모양은 투박하지만 전원부 회로가 들어간 제품을 G마아케엣에서 판매중인걸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은 일반 4베이 제품과 비슷하거나 저렴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ide 에 비해 가장 큰 장점으로 알았던 사타의 핫스왑 기능을 믿으면 안된다니....
차라리 외장하드를 사용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굳이 하드렉을 써야한다면 리안리 같은 고가 제품을 써야겠습니다.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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