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인터넷 사용합니다.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이사후에 케이티 일반 전화를 신청하였습니다
설치하고 나니 문제가 두개가 발생합니다.
방사이의 전송이 안되어 보니까
전화 설치하는 아저씨가 제 방 랜포트에서 메인 8포트 허브까지 들어오는 랜선에서 두가닥을 뽑아서 그걸로 전화선을 만들어서 제 프린터에 연결해서 팩스가 가능하게 해 놓았더군요
기가차서 말도 안 나왔습니다.
cat6 선 3미터 짜리 하나하고 5미터 짜리 하나를 자기 마음대로 잘라서 병신을 만들어 놨습니다. 이것은 월요일 전화해서 강력 항의하기로 하고
아파트 단자함을 보니까 인터넷이 제 공유기로 들어오는데 여기서 두가닥이 뽑혀서 전화기 단자함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전화를 구성했더군요. 꼭 이런 식으로 구성해야 하나요?
진짜 문제는 인터넷 반응성이 매우 느려졌습니다. DNS 서버를 못 찾는것처럼 2cpu 사이트 누르면 2-3초 또는 4-5초쯤 걸려서 들어가 집니다. 그런곳도 있고 안 그런곳도 있습니다만 아주 짜증 날 정도입니다
전화기 설치하고 간섭으로 이럴수 있는지 이런경우 전화설치한 케이티를 부르는게 도움이 될지 아니면 인터넷 회사인 엘지를 부르는게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런지요
감사합니다.
집안 내에서도 아마 컴퓨터를 잘 모른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케이티 전화해서 한바탕 하시고 전화 선을 새로 까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만약 선을 매입 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거나 하면 어떻게 잘 한번 합의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엘지 부르면 아마 자기네들은 팩스선은 함부로 건들일 수 없으니 케이티 먼저 불러서 팩스선 처리해 달라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이피타임 T3008 공유기가 벅벅거리는것이었습니다. 도대체 왜 벅벅거리는걸까요. 리셋한번 해보겠습니다. 전에쓰던 아이피타임도 그렇고 직장에서 쓰는 8004도 속 한번 썩인 적이 없는데 이번것은 저와 궁합이 안 맞는지 처음부터 계속 골치가 아프네요
다시 작업을 해주새요.
http://pat.im/189
민경석님,,,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