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바로는
PLC 부분이 시스템의 메인이 아니라서 (전체 일에 있어서...)
FA 장비 만드는 업체에 하청업체 형태로 PLC 하는 회사를 많이 봐왔기에
일이 참 고달픕니다.
갑은 절대 아니고 을도 아닐 것이며 잘하면 병, 그도 아니면 정.
병, 정의 위치에서 하는 업무로서 PLC는 을, 병에서 생긴 문제(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는데 을 병은 PLC에서 문제를 찾으라고 하는)도 낑낑 거리며 고생도 많이하고
편안한 사무실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낚시의자 하나 두고 일하거나 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일하는 아크로바틱한 경우도 생기더군요.
취업을 생각하신다고 하시니 제 생각은 조그마한 회사 보다는 규모가 있는 업체에 PLC 부분의 부서가 있는 곳이 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하는 업체에서는 박동권님께서 말씀하신것과는 좀 다릅니다.
PLC기술자가 을이 되는 장비 제작업체에서 메인으로 있고 그 아래에 병 정으로 제작업체 부품업체들이 붙습니다.
최종적으로 납품도 PLC담당자가 직접 갑니다그 아래 업체들 담당자들도 같이갑니다. 거의 한달을 붙어있더군요.
처음에는 꼭 삼성이나 LG에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납품하는 (전장업체라 하지요 보통) 업체들에 들어가시기를 권합니다.
장비를 생산 제작 납품하는 업체들이지요.
대부분 까먹었는데 주워듣기로는 STI나 아바코 같은 업체입니다. 이쪽분야 PLC기술자들은 나중에 이직을 생각할떄 대우받습니다. 자기 기술의 정도에 따라 대우도 차별이 심합니다 잘하면 잘한만큼 많이 법니다.
다른 분야 PLC업체들과의 기술의 레벨차이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업체들이나 대학에서 대부분 몇축제어 몇축제어 그러는데 삼성 LG에 들어가는 장비는 70축 제어라고 들었습니다.
장비들 가격은 대당 80~90억이라고 알고 있구요.
디스플레이 전장업체 출신 기술자들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PLC기술자들은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 수준도 차이가 심하구요
장비 제작과 납품 시기때문에 일의 힘든정도는 몇달주기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대신에 빡셀때는 그만큼 보수가 좋습니다.
꼭 디스플레이 전장업체 실무자들을 만날 기회를 만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일하는 내용이라던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외부에서는 모릅니다 대학에서 가르치는건 아예 안쓰구요 거기에 대한 정보를 좀 알고 계셔야 도움이 될겁니다.
그런거죠..
전기제어라고도 하구요 공장같은곳에 자동화시설같은거죠
PLC 부분이 시스템의 메인이 아니라서 (전체 일에 있어서...)
FA 장비 만드는 업체에 하청업체 형태로 PLC 하는 회사를 많이 봐왔기에
일이 참 고달픕니다.
갑은 절대 아니고 을도 아닐 것이며 잘하면 병, 그도 아니면 정.
병, 정의 위치에서 하는 업무로서 PLC는 을, 병에서 생긴 문제(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는데 을 병은 PLC에서 문제를 찾으라고 하는)도 낑낑 거리며 고생도 많이하고
편안한 사무실 공간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 낚시의자 하나 두고 일하거나 사다리 위에 올라가서 일하는 아크로바틱한 경우도 생기더군요.
취업을 생각하신다고 하시니 제 생각은 조그마한 회사 보다는 규모가 있는 업체에 PLC 부분의 부서가 있는 곳이 좀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PLC기술자가 을이 되는 장비 제작업체에서 메인으로 있고 그 아래에 병 정으로 제작업체 부품업체들이 붙습니다.
최종적으로 납품도 PLC담당자가 직접 갑니다그 아래 업체들 담당자들도 같이갑니다. 거의 한달을 붙어있더군요.
처음에는 꼭 삼성이나 LG에 디스플레이 생산장비 납품하는 (전장업체라 하지요 보통) 업체들에 들어가시기를 권합니다.
장비를 생산 제작 납품하는 업체들이지요.
대부분 까먹었는데 주워듣기로는 STI나 아바코 같은 업체입니다. 이쪽분야 PLC기술자들은 나중에 이직을 생각할떄 대우받습니다. 자기 기술의 정도에 따라 대우도 차별이 심합니다 잘하면 잘한만큼 많이 법니다.
다른 분야 PLC업체들과의 기술의 레벨차이가 매우 심하게 납니다.
업체들이나 대학에서 대부분 몇축제어 몇축제어 그러는데 삼성 LG에 들어가는 장비는 70축 제어라고 들었습니다.
장비들 가격은 대당 80~90억이라고 알고 있구요.
디스플레이 전장업체 출신 기술자들이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대부분 PLC기술자들은 무슨말을 하는지 알아듣지도 못합니다. 사용하는 프로그램 수준도 차이가 심하구요
장비 제작과 납품 시기때문에 일의 힘든정도는 몇달주기로 오르락 내리락 하더군요.
대신에 빡셀때는 그만큼 보수가 좋습니다.
꼭 디스플레이 전장업체 실무자들을 만날 기회를 만드시길 권해드립니다. 일하는 내용이라던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는 외부에서는 모릅니다 대학에서 가르치는건 아예 안쓰구요 거기에 대한 정보를 좀 알고 계셔야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