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놋북...
어느정도냐하면...
Fujitsu C2310 이구요 . 핵심부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Intel® Pentium® M Processor 1.50GHz (w/ Enhanced SpeedStep® Technology)
1.25GB RAM
100GB (Ultra DMA and S.M.A.R.T support) IDE HDD
입니다.
IDE SSD라고 해봐야 용량도 얼마안되어도 비싼데..
달면 좀 나아질까요?
오래된 놋북...
어느정도냐하면...
Fujitsu C2310 이구요 . 핵심부품의 사양은 다음과 같습니다.
Intel® Pentium® M Processor 1.50GHz (w/ Enhanced SpeedStep® Technology)
입니다.
IDE SSD라고 해봐야 용량도 얼마안되어도 비싼데..
달면 좀 나아질까요?
개안 수술후에 노안이 오는건 어쩔 수 없겠지만......
게다가 IDE 자체의 대역폭이 요즘 나오는 일반적인 SSD 대역폭보다 훨씬 낮아서,
생각보다 큰 체감성능 향상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자신에게 꼭필요한 놋북인지..라는부분에서 ...
이 놋북이 시퓨는 어쩔수없다하더라도(온보드) 램은 추가해줄 수 있으면 좋은데..그게 안되서
저도 대략난감이라는겁니다.
하지만 LCD의 고해상도도 아깝고...어쨌거나 FDD에 적외선에 거의 풀 인터페이스의 제품을 버리긴 뭐해서
뭔가 편법으로라도 이걸 좀 더 써보고자 하는 것이죠.
램도 붙박이라 2기가에서 더이상 업글도 안되고..그래서 걍 단말기 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처음살땐 순정 맥이 그냥 설치된단 점 하나만 보고 샀거든요..근데 어느날부터인가 안쓰게되더군요 느려서,
보드 자체가 SATA2 까지만 지원되고, AHCI 도 지원 안되니..
원하던 성능은 잘 안나오고, 오히려 가끔씩 프리징에 괜히 바꿨단 생각만 듭니다.
IDE는 더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현재 하드 성능이 떨어질테니 더 향상되는 느낌은 있을 수 있겠네요.
빨라지긴 빨라집니다. 그러나 거의 기대 안하시게 좋을 듯합니다.
마치 SATA1 120G 캐쉬 8MB 쓰다가 SATA2 250G 캐쉬 16MB 정도로 바뀌었을때 기분이랄까?
도선 2.0 CPU입니다만,윈도우XP 사용하면 속도가 꽤 훌륭합니다.
저사양에서는 SSD가 갑입니다.. T42는 시디롬을 세컨드베이로 사용가능하여
IDE나 SATA 하드 추가장착이 가능합니다.
X41T 사양은 위의 C2310 과 똑같은거 같습니다.( C2310 도 오래전에 사용하다가 팔았습니다. 대충 속도감이 생각납니다. )
X41T 원래 이노트북 하드는 1.8인치 하드로 엄청나게 느린 하드입니다.
이게 타블렛 노트북이라 앞으로도 계속 쓸 생각으로 SSD로 바꾼거고요, 지금은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엔 C2310 을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실 생각이라면 바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