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권 2012-12

왠만하면 SW를 사서쓰시는게..
궂이 자기돈 쓰지 않아도 요즘 앱팡이니 뭐니하는 앱등으로 광고중인 앱 다운 받고(나중에 필요없으면 삭제) 모은 푼돈으로도 앱 선물받기로 충분히 구매가 되던데요.
그리고 참 신기한 것은
제 개인적인 특성인지 몰라도
유료앱 보다는 무료앱이 사용빈도가 훨씬 높더군요.
필요할 것 같아서 산 유료앱들 거의 쓰지 않더라구요.....

p.s. 그리고 검색을 좀 해보니 "폴라리스 오피스"라고 안드로이드용이라고 해서 공짜는 아니네요.
특정 안드로이드 단말기에 번들 형태로 제공되는 것 외에 스토어에 무료로 올라온 것들은 불법 행킹된 것 들 같은데요.

뚜뚜 2012-12

솔라이스 오피스는 이미 삼성앱 사이트에서 받은건데요.

에스티스 2012-12

결제하셔야지요...^^;;
탈옥은 유료어플을 무료로 사용하기 위해 나온것이 아닙니다.
엄연한 불법입니다.

아이패드 버전이 5.1.1 일경우 탈옥해서 사용은 가능합니다.
안드로이드의 경우 원하시는 수준으로 찾으신다면 갤럭시노트 10.1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

왕미할배 2012-12

탈옥은 불법이 아니라, '부정사용'에 준하는 행위입니다.
적법 < 합법 < 탈법 < 불법 < 위법
이런 순서입니다. 탈옥은 불법은 아니며, 합법과 탈법의 중간쯤 됩니다.
더 중요한 것은 탈옥한 이후이겠지요.

에스티스 2012-12

미국 판례 보면 합법이고, 우리나라에선 명확한 기준이 없는걸로 압니다.
아시겠지만
탈옥 자체가 불법이 아니고, 탈옥 해서 유료 어플을 무상으로 사용했다면 불법이지요.
안드로이드 자체가 불법이 아니라 유료 어플을 apk 구해서 설치하는 행위가 불법이구요.^^

왕미할배 2012-12

우리나라에서는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1) 임의 개조 : 미국 판례. 합법 (다만 한국의 경우는 탈법의 가능성도 있음)
2) 불법복제 소프트웨어 사용을 위한 해킹 : 불법. 부정사용.

게임기의 모드칩 개조가 임의개조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탈옥도 임의개조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