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장난감에 AA사이즈 배터리가 많이 들어가네요.
무선자동차, 조종기, 로봇, 특히 휴나로보라는 로봇조립세트가 있는데, 많이 쓸때는 거의 일주일에 열개 넘게도 쓰는것같습니다.
이것저것 다 귀찮아서 그냥 묶어파는 에너자이저나 듀라셀 사다가 쓰고는 있는데 사용후 버릴 배터리 쌓여있는거 보면 좀 아깝더라구요.
예전에 얼핏 깜냥충전기와 에네루프배터리가 좀 괜찮다고 들은적이 있었는데 그냥 그런 조합이 무난한건가요?
과충전방지, 메모리효과, 충전가능횟수, ni-cd, ni-mh 등등 고민할것이 많습니다.
좀 골라보니 이런것들이 눈에 띄네요.
아니면 이거저거 다 무시하고 그냥 1회용 배터리 싸게팔때 사쓰는것이 나을까요?
보장 된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충전 속도랑 편의성이 깜냥에 비해서 꽤 많이 떨어집니다.
TV에서 오히려 가격과 충전횟수를 생각했을때
차라리 일반건전지가 더 저렴하게 된다는 것을 언듯 본 이후에
그냥 일반건전지 사용중입니다;
더구나 충전지는 수량 구매를 해도 다시 쓸곳 생겨서 계속 구매를 하게되니..;
그냥 마음편히 포기하고 싸구려 일반건전지로 롤백했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2765937
제가 TV에서 봤다고 생각한것은 일반건전지에 대해서 싸구려 쓰는게 이득이라는 내용을...
충전지로 잘못 기억하고 있었다라는ㅠ
충전기는 다내기술 마하 4.0이 충전속도가 빨랐습니다.
다내기술충전기 + 에네루프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