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서 물품을 구입을 하는 경우 입니다.(회사안에서 사용될 부품입니다, 법인카드 결제)
첫번째 그림에는 이베이(옥션)의 사업자등록번호와
실제 판매자 사업자등록번호가 나오는데요.
부가세 매입 신고를 할때 어느 사업자를 적어야 할까요.
두번째 그림은 인터파크, 11번가 인데요.
보면 인터파크, 11번가가 아닌 실제 판매자 사업자등록번호만 나옵니다.
아.. 혼동 스럽네요.
회사가 인터넷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서 물품을 구입을 하는 경우 입니다.
오픈마켓마다 달라서 혼동스럽네요.
실판매자가 상품판매에 대한 매출신고를 하는거고... 오픈마켓은 결제대행 형태라... 오픈마켓 입장에서는 수수료가 매출이죠.
실판매자가 상품판매에 대해 매출신고를 하니 매입신고 역시 실판매자의 사업자를 가지고 신고하는게 맞을듯 한데요.
저흰 여태 이렇게 했는데...
그리고 요즘 카드전표보면 오픈마켓의 사업자번호는 없던지 아니면 몇몇 숫자가 에스터리스크 처리 되어 나오더라구요.
세무자료 때문에 필요 하신거면 현금영수증을 발급받던지 세금 계산서를 발급 받으셔야 합니다.
직접 세무 업무하시는 거면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밥값이나 접대료 같은 거 빼고는 카드 결제를
하지 말라고 하는 게 속편합니다.
나중에 골치 아픕니다.
사업자로 부가세환급을 받기 위해 부가세 매입신고를 하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편법으로 비용처리 하는 방법이 있긴 있지만 대부분의 기업이 법인 카드의 비용처리 한도에
걸리기 때문에 카드 결제로 매입 자료 만들기는 불가능 하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편법 처리 또한 개별로는 불가능하고 세무사를 통한 처리만 가능합니다.
매입 비용처리 및 부사세 신고 때문이면 절대로 세금계산서나 현금영수증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비용처리 문제도 있고 이곳 저곳 인터넷 뒤져야 하는 문제도 있고
할때마다 입금도 귀찮고 해서 업체 한두곳 뚫어 놓고 세금계산서 발급 받고
월말 결제 하는 경우도 많은데 물론 오픈 마켓 보다 저렴한 곳은 찾기 힘듭니다.
불편을 감수 하더라도 좀더 싸게 구매하려면 현금결제를 하셔야 하고 그게 아니라면
업체 한두군대 몰아서 계산서 발급받고 월말 결제 하시는 게 좋습니다.
법인이나 사업자 결산할때 카드회사에서 등록하신 세무사쪽으로 자료를 넘기기 때문에
카드로 결제된 것은 회사쪽 회계에서 할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경비처리도 일반 기업은 카드 사용량에 비해 처리되는 금액이 너무 적습니다.
물론 카드로 결제를 하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카드 쓰다가 경리부서 담당에서 한소리 들었습니다.
3만원 이상이면 세금ㄱㅔ산서 끊고, 안되면 현금들고가서 사업자지출증빙으로 받아오랍니다.
여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신용카드일 경우에는 공제 한도가 발행금액의 1%(1년에 최대 500만원입니다.)
저도 한때 세무 업무를 본적이 있는데 법인 결산할때 가장 머리 아픈게 대표자가 법인 통장에서
돈을 사용한 경우랑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것들 중 비용처리 해야 하는 물품들을
법인 카드로 구매 하는 경우였습니다.
솔찍히 일반 회사들 접대비와 밥값 업무용 기름값등을 카드로 결제 하기 때문에 보통 한달에
적게는 몇백에서 몇천이 나오기 때문에 법인 카드로 매입후 공제가 가능하다고 해도 보통
한두달에 공제 범위를 넘어가 버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신용카드로 구매한것도 매입세액 공제 다 받을 수 있는걸로 알고있고요.
(물론 사업과 연관된 구매인경우... 라고는 하는데 일반적으로 그냥 공제합니다.)
승훈님께서 링크해놓으신 1%라는거는 내가 신용카드로 발급해준 경우 장려정책(한시적으로 2010년 12월 31일까지만)으로 추가 공제를 1% 해준다는 내용아닌가요?
링크의 내용은 자세히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원칙은 1% 최대한도500만원로 변경되었지만
이게 변경되는 시점이었던 2010년 12월 31일까지만 한시적으로 최대한도 700만원까지 인정해
주겠다는 내용입니다.
아니면 직접 국세청에 전화 걸어서 물어보셔도 될겁니다.
세금감면 해달라는 것 아니면 아마 친절하게 응대해 줄겁니다.
신용카드 매입세액 공제한도라는 내용은 오늘 처음 들어봤네요.
아래내용 보시면 신용카드 매출에 대한 추가공제에 대한 내용입니다.
http://blog.naver.com/lucidcloud?Redirect=Log&logNo=10151113571
저는 업관련 지출은 되도록이면 법인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줄 알았습니다.
카드로 지출을 하게되면 나중에 세금계산하기 편하고 카드 포인트도 높이고 1석 2조인줄 알았네요.
덜덜덜..
저 같은 경우 현금영수증 사이트에 사업용신용카드(개인카드도 등록할 수 있음)를 등록할 경우, 사용한 건에 대해서 매입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습니다.
편의점에서 사용한 경우나 음식점에서 사용한 경우는 매입대상에서 제외가 되더군요.
대부분 공제 대상으로 나오고 자신이 공제여부를 지정할수도 있습니다.(사용자체를 거의 매입용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대부분 공제대상으로 나온 것입니다.)
전자세금계산서와 현금영수증에 등록된 사업용신용카드로 전부 부가세 신고했었습니다. 일이 상당히 간편해졌었지요.
일반적인 음식점 전표는 접대비로 빼고 한달에 한번정도 크게 쓴거는 복리후생비로 처리하시면 되요.
카드일 경우는 공제이내일 경우라도 약간의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현금결제나 계산서 결제 힘들 경우에는 물론 카드 결제 하는 게 좋지만 가능할 경우에는 무조건 현금영수증이나
세금계산서 발급 받으시는 게 유리합니다만
단 간의 과세자나 개인 사업자 중 매출액이 너무 적은 경우(신고 하지 않는 경우) 카드가 유리 할 수도 있습니다.
법인카드라는 전제하에서 말씀드립니다.
현금영수증 웹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매출일자별로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그대로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과세 또는 비과세 선택만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부가세 신고할때 자동으로 전부 정산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 하더라도 부가가치세액이 별로로 기재된 신용카드매출전표가 발행 되면 부가가치세 매입세액
공제 및 소득세 및 법인세 계산시 필요경비로 인정되고 증빙 미수취가산세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단 세금 계산서인 경우에는 해당 상품 내용에 대한 업종 및 제품 재료 등임을 입력시 바로 구별 가능하나 신용카드일
경우 개인 혹은 단체에서 해당업무에 사용하는 제품이나 재료등임을 증빙해야 하는 차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 담당 세무사한테 신용카드는 한도금액이 있어서 절대로 안된다고 들은 것 같은데 실제 국세청 통화는
위의 내용입니다.
위에 제가 잘못된 정보를 올린 것 사죄 드리며 잊어 버리시고 지금 올리는 내용만 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카드 등록 부분이 있는데요.
등록을 하려면 법인사업자는 등록이 되지 않는다고 메세지가 뜨네요.
헐.. 자동으로 매입되는 편리한 기능을 법인 사업자에게는 막아 놓다니요.
다음달에 부가세 신고가 있는데 다시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세금 부분은 생소하고 너무 어렵네요. 흑흑..
다른 분들 댓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무사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해결하고 싶은데요.
용어부터 생소하다 보니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참고로 이세로 사이트에서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있어서 매출 관련해서 인터넷으로 혼자서도 세금 처리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혹시 세금 관련 책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세금 마스터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