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무실 업무용 및 개발용 서버를 한 서버로 합치고자
2012 서버에 Hyper-V를 설정하여 쓸려고 합니다.
랜포트가 두개인데
하나는 호스트 서버용으로, 또 하나는 Hyper-V용으로 분리해서 사용하게 될 경우 어떻게 설정하는게 바람직한가요?
두번째 랜포트(Hyper-V용)의 IP는 어떻게 설정해야 하나요??
첫번째 랜포트의 IP대역이랑 같은걸로 주고 같은 스위치에 물릴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나요?
예를들어 호스트 서버용 IP는 10.0.0.10으로 주고
Hyper-V용 IP는 10.0.0.20로 주고...
게스트 OS1은 10.0.0.21
게스트 OS2는 10.0.0.22 으로 셋팅하게 되면
운영상에 문제는 없는건가요??
Hyper-V용 물리랜카드를 설정을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두개만 가지고 이용하실 경우에는
만약 하이퍼V를 이용한 서비스가 테스트용이나 가벼운 서비스만 올릴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호스트용하나 하이퍼V용 하나 각각 분리해서 쓰시는 게 좋고 아니라면
분리하시지 말고 그냥 공유해서 쓰시는 게 좋습니다.
하이퍼V에서 실제 서비스가 돌아가면 호스트는 네트워크는 별로 하는 것 없이 펑펑놀고
하이퍼V쪽은 네트워크 대역폭 제한 때문에 느려집니다.
게스트 OS는 2003 (간단한 서비스용 및 UTM로그 처리용) 하나, 2008(개발테스트용) 하나, 2012(개발테스트용) 하나, 총3개 올릴예정입니다.
Hyper-V 올릴때 원격지원용 따로 하나 예약해놓는게 좋다는 메시지가 보이길래 호스트용을 따로 설정하려 한거구요.
실제 랜포트 4개가 달려있는데 호스트용으로 2개를 팀으로 묶고 Hyper-V용으로 두개를 팀으로 묶어두었습니다.
트래픽은 별로 발생할게 없구요. 사용자수가 10명정도라...
두개 각각 티밍으로 물리신 거면 버그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만약 게스트 OS가 AD 도메인에 등록된 컴퓨터가 아닐 경우 게스트 OS에서
호스트의 네트워크를 자원을 엑세스할때 엄청나게 느려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호스트가 AD DS랑 CS만 서비스 하고 연결 되는 사용자랑 컴퓨터가
많지 않은 경우라면 호스트쪽은 딱히 티밍을 할 이유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만약 랜카드가 I350같은 것이고 나중에 게스트쪽에 이것 저것 많이 설치해야 하는거면
호스트용으로 저렴한 Intel PT나 CT를 구입해서 장착하고 i350 4포트를 전부 가상화쪽으로
돌리는 것도 좋지 않나 생각합니다.
사실 가장 좋은 건 실제 서비스 되는 게 적을때 이것 저것 구성해서 한번 써보시고
가장 좋은 걸로 가시는 게 정답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호스트던 게스트던 백업도 2012 넘어오면서 백업도 복원도 엄청 간단해져서 시간날때
직접 설정 바꿔서 테스트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업 복원이 엄청 간단해졌다고 하니 말씀해주신대로 여러 시도를 해봐야 겠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저는 체험판도 받지 못하고 있어서요.
계속 인증과정에서 넘어가지 못하고 마우스 도리뱅뱅만 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