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뉴스란 돌아다니다가 와이파이 관련해서 기사가 하나 있길래 읽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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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역폭을 두배로 올려보라

이웃에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더 강력한 와이파이를 원한다면 대역복을 2배로 끌어올리는 방법도 있다. 2.4GHz 주파수에서 채널은 보통 20MHz 대역폭을 사용한다. 이를 40MHz로 끌어올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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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14853

...라는 얘기가 있네요.

글 중에 '이웃에게 좋은 방법은 아니다' <--- 라는게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기사 내용으로 보면 채널본딩의 경우 옆 집에 어떤 피해가 간다는 얘기인거 같은데요... 요즘 무선 공유기나 ap의 채널본딩은 기본적인 기능이고 단말기가 지원한다면 다들 쓰라고 권장하지 않나요?

근데 글로 보면 내가 편하기 위해 남한테 피해를 준다는 듯한 뉘앙스가 있네요.

암튼 다른건 알겠는데 요건 무슨 얘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물어봅니다.

안그래도 집 아파트 구조상 현관에 랜 단자함이 있는데, 옆집이랑 현관 위치가 거의 붙어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