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3년이라는 길고긴 노예약정기간을 끝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사용할려면 재계약 혹은 다른 통신사를 선택해야하는데
SK나 KT는 공유기 사용시 제약을 거니까...
다시 LG로 가야할 듯한데요..
재계약을 하는게 저렴할까요?
아니면 신규가 나을런지요?
전에 제가 가입한 후 신규가격이 약정할인을 받는거보다 훨씬 저렴해서
손해봤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요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대리점마다 가격이 달라서...
혹시 요즘 시세어떻게 되는지..그리고 신규 혹은 재계약중 어디가 좋을지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몰랏네요.
인터넷 - 서버(리눅스) - 공유기 - 노트북,휴대폰,pc 만 써봐서..
저는 4년동안 SK 쓰다가 이제 유플러스 신청했습니다. 3년 노예로다가..^^
과거 이사와서 하나로 5년 - 파워콤 1년 - 브로드밴드 4년 - 이제 새로 유플러스 3년들어갑니다.^^
지금은 저도 어쩔수 없이 KT씁니다.
제가 사는 건물이 엘지유플러스 백본설치 지역이고 엘지쪽 서비스 센터(규모가 무지 큽니다)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고로,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자는 10,000원 할인을 받는데.....
제가 이때다 싶어 KT 넣어달라고 우겨서, 층마다 있는 배전실(?) 인가요? 스위칭허브하고 이상한 장비들이 많은 곳에 결국 KT장비를 쑤셔 넣더군여.
제가 사는 건물에 저! 혼! 자! KT를 씁니다.
그래서 조금 안정적인 속도를 유지하구요.
요런 기회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