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비트 랜카드를 보니 PCI와 PCI-e가 있던데 제조사에서는 PCI-e는 불안정하다고
PCI를 권하더군요.
PCI 자체 대역폭도 기가비트를 살짝 넘기는 수준이라
내부망에서 100MB/s 넘기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물론 듀얼코어 이상의 CPU를 사용해야 하기만 하는 조건하에.
하지만 480Mbps 대역폭의 USB 2.0이라도 실제 속도는 50%밖에 안나오잖아요.
이론과 실제는 엄연히 다른데...
회원님들 중에서 실제 PCI 기가비트 랜카드를 사용하시거나 보셨던 분들 속도가 "초당 몇 MB"나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PCI 기가비트 랜카드는 있지만 풀기가로 물려본 일이 없어서 모라고 이야기 하기 어렵습니다.
그냥 랙 없이 잘 돌아갑니다.
집에 광 랜들어오는데 그거 100매가까지는 잘 받쳐 줍니다.
보드가 모 사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왠만한 보드에 들어 있는 온보드 기가비트랜카드는 PCI-e 입니다.
외부망 - ( 리눅스 Server - 기가비트랜카드) - 스위칭허브(기가비트) - (기가비트 랜카드 - PC )
둘다 SATA2 규격이고 PC 는 3년전 CPU(E6320), 서버는 2년전 CPU (E5700)
파일전송속도는 큰파일은 60M/sec
작은 소스파일들은 평균 20~30M/sec 수준입니다.
이는 PC 에 SATA2 디스크 2개 붙여 놓고 파일 복사 속도나 거의 같았습니다.
따라서 트래픽은 PCI 보다 오히려 내부 하드디스크에 랙이 걸리는꼴로 판단됩니다.
최근 하드로 실험을 해보지 않으면 한계를 알기 어렵겠네요.
서버 - 인텔 듀얼랜 / PC - 리얼텍내장 / 노트북 - 리얼텍 내장
서로 대용량 파일 카피시에 100~110MB/s 나옵니다. 1Gbit 이론상 근접한 속도지요.
서버에 윈도우즈 배포 서비스 설치해 놓고 사용하니 어떤 PC든 윈도우 재설치 하는데 엄청나게 빠르더군요.
요새 나오는 빠른 USB보다 윈도우 설치가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