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13-01

보통 서버도 3년 이상 쓰면 퇴출감입니다.

벤더 서버는 보통 기업용 SATA하드를 사용합니다. (조립형으로 말하면 5년 워런티짜리)
무슨 서비스를 할지는 모르나 우선 테스트용으로 한대 해보고 안되면 다음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토리지가 안정되어야 서비스가 안정이 됩니다.

2CPU서버도 하드만 직결로 사용하다가 캐쉬달린 레이드카드 추가 후 서비스 품질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한 마디로 빨라졌지요.(프로그램 개선도 있었습니다만)

SSD는 생각했지만 레이드 카드가 더 저렴했고 SSD는 고장이나면 한방에 훅 가버리는(데이터 복구안되는)
스타일인지라 하드쪽으로 선택했습니다.

성투불패 2013-01

한방에 훅~ 공감합니다. 저도 SSD를 너무 믿다 한방에 훅 간적이 있던지라..

작업 환경에 있는 PC는 SSD 를 선택했는데..

훅간 경험이 있는와중에도 성능과 안전성 사이에서 또 고민을...

서비스 정도는 아니고 소규모 5인 정도 아주 소규모 문서형태의 파일서버 정도입니다.

이장원 2013-01

중요한 문서나 저용량 사진의 저장이 주목적이라면 직접 구축하는 것보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쓰시는 편이 나을 겁니다. 아키텍쳐 자체가 하드웨어의 고장을 가정하고 만드는 것이라서 소규모로 구축하는 것보다 낫습니다. Box 같은 기업용 서비스나, ucloud도 괜찮습니다.

잔혹한마법사 2013-01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대로 따지자면 질문의 논리 자체가 오류입니다.

데이터의 안정성은 미디어로 결정되는 것이 아닌 복제본의 횟수만큼 증가하는 것이니까요.
SSD건 HDD건 터질놈은 터지고 버틸놈은 버틴다.. 되겠습니다.

개인용 저용량 데이터를 위한 스토리지.. 라면 SSD는 저어어언혀 필요 없다고 봅니다.
그 돈으로 차라리 하드여러개 사서 다중 복제본이 안정성에는 최고지요.
여기에서 성능을 뽑자면 캐쉬달린 레이드 카드 제일 싼거 추가 정도겠네요.

미크로틱 2013-01

저는 그래서 디비서버 만드는데 기업용 slc ssd 100기가짜리 4개 레이드 10으로 사용합니다.
음..hdd 속도도 아쉽고 ssd 안정성도 미심쩍고 해서 별수 없더군요..돈을 처바르는

방효문 2013-01

os 구동용으론 몰라도 데이터저장용으론 ssd를 ��믿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