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짜리 오디오 막선 하고 100만원 짜리 고급 오디오 케이블 하고의 차이 라면 아주 미묘한 차이가 있겠네요.
오디오 케이블 기준에서는 실질적인 성능 차이 보다는 심리적인 차이가 크죠 100만원짜리 케이블로 설치해두면 심리적으로 100만원 어치의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자기 최면 일 것 같습니다.
인버터나 서보엠프 그리고 이들과 엮인 전동기들, 코일들, 용접기들이 난무하는
노이즈 가득한 노가다적인 환경에서 링크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저런 환경에서 CAT.6 쓰다가 계속 문제가 생겨서 CAT.7 케이블로 바꾼 후
문제 없이 운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Cat.7 케이블은 스팩상으로 외부 노이즈에 대한 대책이 좀 더 빡시게 되어 있죠.
나온지 6개월 넘었으리라 짐작하는데..
인텔 서버 랜카드 군에 있습니다.
광보다는 느립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럼 반대로 RJ-45규격의 10Gbps 지원 허브는 어디서 나오나요?
http://en.wikipedia.org/wiki/Category_7_cable
케이블 주위에 전자기장이 강하지않다면 네트웍품질에는 전혀 차이가 없겠습니다.
이장원님의 '오디오케이블에 투자하는것과 비슷하다' 말씀에 많은부분 공감합니다.
집에 8024 10G switch하고 10g dual port lan card를 CAT7에 연결해서 쓰고 있는데...
뭐 그냥저냥입니다
Cat6나 7이나 가격 차이는 별로 없으니 역시나 광이 더 추천할 만 합니다
다른 것보다 소음 때문에....
요즘 가끔 켜서 세팅해보고 테스트해보는 정도라 좀 후회가 됩니다
전기도 엄청 먹고 소음도 한 소음하고...
그리고 생각보다 성능도 만족스럽진 않더라구요
그 미미한 차이에도 몇배를 더 주고라도 사용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물론 미미하지만 CAT.7이 CAT.6보다 느릴 수도 있습니다.
성능보다는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오디오 케이블 기준에서는 실질적인 성능 차이 보다는 심리적인 차이가 크죠 100만원짜리 케이블로 설치해두면 심리적으로 100만원 어치의 음악이 흘러나온다고 자기 최면 일 것 같습니다.
CAT6도 사치입니다. CAT-5면 기가빗 따위에 사용하기에는 충분합니다.
심리적 안정을 위해 Cat-5E도 좋습니다.
사실 1000Base-T는 Cat-5에서 기가빗 전송을 위해 나온 규격입니다.
노이즈 가득한 노가다적인 환경에서 링크가 유지되는 장점이 있죠.
실제로 저런 환경에서 CAT.6 쓰다가 계속 문제가 생겨서 CAT.7 케이블로 바꾼 후
문제 없이 운용하고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Cat.7 케이블은 스팩상으로 외부 노이즈에 대한 대책이 좀 더 빡시게 되어 있죠.
-> 이부분이 포인트입니다. 백남억님이 정확하게 찝어주셨네요.
참고로 cat.5/5e 는 100mhz, cat.6는 150mhz 같은 규격이 정해져 있고
고급 케이블은 표준을 오버해서 550mhz 같은 규격을 달성합니다. mbps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