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으로는 큰문제가 없을수도 있으나
외적인 요소로는 전원문제(정전같은), 네트워크문제(허브장애같은), OS/APP패치로 리부팅
내부적으로는 파워,메모리,HDD같은것의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2년간 다운타임을 전혀안가지고 가는건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서 OS나 APP들의 보안이슈 또는 치명적인 버그때문에 반드시 패치해야되는경우가 있으니 단일 시스템으로 완벽한 무정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서버들도 유지관리를 위해서 간혹 리부팅작업을 하니까요
아니면 클러스터링을 해서 커버하긴합니다만...
레지스터드는 다수의 메모리를 사용할 때 쓰여지는 기술이고, ECC는 에러보정기술이라고 알고 있습니다.요새 언버퍼드 ECC 메모리와 레지스터드 ECC메모리는 버퍼의 유무 차이이고, ECC 칩이 둘다 달려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언버퍼드는 소수 or 장기 에 해당되는게 아닌지요?
Larry
대부분의 경우 문제 없습니다.
보통은 문제가 없습니다만 메모리에서 에러나면 답이 없습니다.
ECC메모리는 메모리 에러를 수정할 수 있는 메모리 입니다.
그래서 서버에 사용되고요.
외적인 요소로는 전원문제(정전같은), 네트워크문제(허브장애같은), OS/APP패치로 리부팅
내부적으로는 파워,메모리,HDD같은것의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겠죠
그래서, 개인적으로 2년간 다운타임을 전혀안가지고 가는건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인터넷 서비스를 위해서 OS나 APP들의 보안이슈 또는 치명적인 버그때문에 반드시 패치해야되는경우가 있으니 단일 시스템으로 완벽한 무정지는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서버들도 유지관리를 위해서 간혹 리부팅작업을 하니까요
아니면 클러스터링을 해서 커버하긴합니다만...
소수 or 단기 = UDIMM
램 수량이 다수인가요? 정기 PM은 계획 하시나요?
상황따라 다르지만 서버쪽에서 ECC/REG 기능은 '권장'이라기 보단 '강제'사양이라고 봐야지요.
박문형님 말씀대로 메모리에서 에러나면 대략난감 해집니다.
RECC 사용하는 보드들은 대부분 멀티비드 오류 정정기능이 있습니다.
메이커 서버들은 UECC 사용할때 일반 시피유일 경우엔 싱글비트 오류정정
Xeon을 사용할 경우 멀티비트(보통 2비트라 생각합니다.) 오류정정기능이 자동동작하거나
설정해 줄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RECC 메모리의 경우에는 메모리 자체를 미러등으로 셋팅해서 메모리 모듈 한두개가 아에
죽어 버려도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동작하게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패치 등으로 리붓해야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대형 서버도 인터넷이 물려져서 서비스 되는 경우는 보안 패치등의 이유로 한두달에 한번쯤은
리붓을 해야 합니다.
또 서버룸에 입실하는 사람이 아주 제한적이고 공조기능이 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일년에 한두번쯤은
펜 청소 같은 것도 필요합니다.
저도 다운 타임을 안가지려면 가장 이상적인게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클러스터 구성이 되지 않는 이상 한두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밀린 패치 왕창하고 리붓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거의 뭐.. 3년 4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