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CPU를 사다 끼우지 못하게 하기 위한게 실제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벤더의 정식 파트 가격은 일반 유통제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저런거라도 없으면 벤더에서 유통되는 CPU를 팔 방법이 없지요...
디스크 같으면 라벨에 마크라도 인쇄한다지만, 최종소비가 중 도대체 몇명이 쿨러를 뜯어내고 CPU를 확인하겠습니까?? 저라도 그렇게 까지는 안할껍니다.
제가 체널이라도... 저런 별도의 모듈 없이 그냥 CPU만 사다가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서 듀얼이상의 CPU장착 제품 의뢰가 들어오면 하나는 어쩔 수 없이 벤더 제품을 쓰더라도 다른 하나는 그냥 시장에서 사다 끼울 껍니다. 가격 측면에서 마진도 높고, 손님께는 더 싸게 공급할 수 있게 되지요..
우앙뿌앙
올바른 전압이 유지되도록 해주는 장치이지요
아마 저넘 슬롯이 있는 보드들은
저넘이 없으면 부팅자체가 안될겁니다.
펜티엄때부터 있었죠 아마..
최근에는 시피유에 통합되는 모양이던데요..
아마 주희님이 말씀하시는 VRM이지 않을까하네요
그러고 보니....한 10여년전에 가지고 있던 컴팩 펜티엄3 슬롯타입 데탑형 서버에 달려있던 VRM이 생각나네요
CPU추가할때 추가로 VRM을 달아야만 했었습니다.
콘덴서가 주렁주렁 달렸던걸로 기억합니다.
요즘은 서버들은 별도로 달지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짐작하는 실제 이유는..........
시장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CPU를 사다 끼우지 못하게 하기 위한게 실제 목적이 아닐까 합니다.
벤더의 정식 파트 가격은 일반 유통제품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비싼데, 저런거라도 없으면 벤더에서 유통되는 CPU를 팔 방법이 없지요...
디스크 같으면 라벨에 마크라도 인쇄한다지만, 최종소비가 중 도대체 몇명이 쿨러를 뜯어내고 CPU를 확인하겠습니까?? 저라도 그렇게 까지는 안할껍니다.
제가 체널이라도... 저런 별도의 모듈 없이 그냥 CPU만 사다가 끼울 수 있게 되어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에게서 듀얼이상의 CPU장착 제품 의뢰가 들어오면 하나는 어쩔 수 없이 벤더 제품을 쓰더라도 다른 하나는 그냥 시장에서 사다 끼울 껍니다. 가격 측면에서 마진도 높고, 손님께는 더 싸게 공급할 수 있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