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관심가는 모델이 1만 rpm hdd인 600gb 용량의 WD6000HLHX 모델입니다.
2세대 랩터는 ssd 선전때문인지 가격이 많이 착해졌더군요. 국내에는 18만원선... 해외에서는 150달러 선에서 살수 있더군요.
제가 궁금한건 벤치상 수치가 아니라 실사용 성능입니다.
ssd가 엑세스 타임이 없어 좋다고 하나 검색을 해보니, 랩터와 별다른 차이가 없다는 의견도 있어 여쭈어 봅니다.
검색을 해보니 2세대 랩터는 1세대에 비해 소음 발열이 많이 개선되어 일반 하드 정도 소음이라도 하던데요.
그렇다면 별다른 하드 노이즈 킬 장치된 케이스 없이도 실사용하기 무리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랩터의 장점은 5년간 as보증할만큼의 자신감, 튼튼한 구조, ssd에 비해 넉넉한 용량과 긴 수명 같은데요.
레이드는 꾸미지 않고 그냥 실사용하기는 어떤가요?
아무래도 2cpu에는 랩터 실사용해보신 분이 많을거같아서요
레이드를 꾸미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용도로 쓴다면 ssd에 비해 랩터는 어떤 장단점이 있나요?
아무리 땅에서 뛰어봤자, 날아다니는 놈과 비교할 수 없는 차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속도뿐만 아니라, 전력 소모 , 소음 , 발열 에 모두 우위라고 봐야합니다.
내구성은 보통 SSD 가 우월하다고 평하지만,
전기적인 쇼트가 나면 한번에 모든 데이터가 날아가니 이 부분은 열외합니다.
데이터 저장용으로는 위험요소가 너무 많습니다.
서버에서 데이터 저장용도로는 아직 까지 디스크를 사용하는 이유는 그만큼 위험요소가 많기 떄문입니다.
참고로 전 랩터 시리즈 광팬. 흐흐~
500GB 모델이 140불 정도에 나오더군요. 몇 마리 더 길러볼 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