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에는 mmx, sse, avx 등 다양한 명령어가 있잖아요.
cpu가 새로 개발되면 새로운 명령어가 추가되어 나오구요.
저는 데스크탑에 amd를 써왔는데요.
amd cpu에는 인텔의 sse3와 sse4가 없어서 인텔의 명령어만 지원하는 게임에서는 성능이 덜 나오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럼 mmx나 sse 같이 cpu에 포함된 명령어는 언제 쓰는건가요?
mmx나 sse같은 명령어를 쓰겠다고 선언하면 그때 쓰는 건가요?
예를 들어 C언어로 소스를 짠다고 했을때요.
include <studio.h>
int main(void)
{
printf("hello world! \n");
}
printf("hello world! \n");
}
어떤 소스가 있다면 cpu에 mmx나 sse같은 명령어가 있다면 자동으로 sse명령어 셋이 동작해 효율적으로 동작해 처리 속도를 올리는 건가요?
아니면 위의 소스에 sse명령어를 쓰고 싶다면 소스에서 따로 선언해야 동작하는 건가요?
cpu에는 다양한 명령어 셋이 있다는데 c언어나 비쥬얼 베이직 소스짤때 한번도 써본적이 없어서 궁금해서 여쭈어봅니다.
인스트럭션 몇 가지를 직접 프로그래밍에 사용하기 위해서라면(주로 C/C++로는 어려운 low level 처리), VC++에서는
__asm
{
; 명령어들
}
같은 형식으로 C 함수 안에서 사용하거나, NASM 혹은 MASM을 사용하여 작성한 어셈블리 소스를 링크하여 사용할 수 있지요.
MMX, SSE같은 부분까지 직접 다루어 보지는 못했으나, 어떠한 처리과정을 통해서, 이러한 기능을 사용하겠다는 flag를 세우고,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2. 컴파일러의 옵션설정을 통해 자동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직접 컴파일하여 설치할 경우 보통
configure 라는 과정을 먼저 실행 해주고 make 해줍니다.
이때 configure 라는 것이 현재 자신의 시스템의 환경을 분석해서 최상의 makefile을 만들어 내죠.
필요한 라이브러리나 라이브러리의 사용가능 모드등을 설정해주는 것이죠.
그 makefile 을 기반으로 소스코드를 컴파일 하고 빌드하여 쓰는 것이 최적으로 쓰는 것이고 그런 거 없이
그냥 소스코드를 컴파일하여 빌드하면 일반적인 무난한 (성능은 떨어지는) 라이브러리를 가지고 실행파일을 만듭니다.
박건님 말씀처럼 아예 asm 레벨에서 바로 쓰는 것도 가능한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