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lyJubbly 2013-02

델 노트북이 우리나라에 비해서 훨씬 싸긴 하지만 40만원대에 게임하기에 쓸만한 노트북은 좀 구하지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내장 HD4000으로도 상관없다면 가끔씩 핫딜로 나오는 녀석들 중에서 50만원 이하 제품이 종종 나옵니다.

LovelyJubbly 2013-02

그런데 아직 고등학생이고 대학생이 될때 사는 거면 연말에 박싱데이때 사는 게 훨씬 유리합니다.

쓸만한 컴퓨터 말도 안되는 가격에 자주 나옵니다.

방효문 2013-02

옵션 다 낮춰서 그냥 프레임만 나오면 된다고 합니다.

LovelyJubbly 2013-02

하베이노만 같은 곳에 가면 에어서 노트북은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을 겁니다.
아직 아마도 호주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수 있는 메이커는 에이서 모델이라 생각합니다.

기다려도 되는 거면 박싱데이때 사는 게 가장 좋고 그렇게 오래 못 기다리면 델 홈페이지
자주 보다가 특가 나오면 사는 게 가장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sangboklee 2013-02

lol 권장사양이 높지는 않은거 같은데요.....펜4 3.0 램2 지포8800으로 나오네요.

엘피 2013-02

제 노트북 바이오 SA-37GK/X가 i7-2640M + 8G + 라데온 6630M(+512M) / HD3000 스위칭 모델인데
보통은 PC로 하지만 노트북으로도 가끔 LOL 즐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라데온 6630M 상태에서는 중저옵션으로 원활하지만
HD3000 상태에서는 최저옵으로 플레이어가 모일 시 플레이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실제 플레이는 고사하고 직접 조작이 아닌 타인의 게임 관전을 하는 것 조차 짜증나는 수준)
HD4000이라고 하더라도 HD3000과 성능차이가 크지 않으므로
인텔 플랫폼에서는 내장그래픽으로 LOL 안돌리는게 낫다고 보면 됩니다.
게다가 해당 가격대라면 대부분 펜티엄 아이비나 샌디일텐데 HD2000으론 꿈도못꿉니다.
.
해당 가격대에서 LOL플레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녀석들은 오로지 AMD기반 노트북 뿐입니다.
A6/A8프로세서 달린 녀석들 중 무겁지만 4~50만원대의 저렴한 녀석들이 있는데
그녀석들에서는 옵션타협으로 플레이하는데 무리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
인텔 내장그래픽은 벤치마크에선 이상하게도 점수가 높게 나오는 듯 하지만
실제로는 가벼운 3D 게임 돌리는데 아직도 버겁습니다.
.
LOL 초기에는 나름 사양이 낮았으나 챔피언이 늘어나고 다양한 이펙트가 늘어나서
꽤나 무거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