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든 제품이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으면 망가집니다. 경년변화건 내구성이건 가장 약한 전해 커패시터는 정기적으로 전기를 인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완전 밀봉도 좋지만 가끔씩 작동 상태 확인 겸 해서 전원을 넣어서 동작을 시켜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오래된 제품은 대부분 커패시터가 수명을 다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내용은 요즘 전자제품들의 보드/PCB회로기판들에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니,,, 메인보드/마더보드이든 하드디스크HDD이든 랜카드이든 컴퓨터본체이든 스틸 카메라이든 일반 전자제품/백색가전제품이든 간에,,, 신경써줘야할 내용이군요.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
그리고 보니,,,
(한 15년정도를 사용하지않고 망각속에서 캐비넷안에 방치해두었던) Japanese made의 "Sony 소니 워크맨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전혀 작동이 안되길레,,, 2년여전에 2개를 분해해서 버렸었는데,,, (옛날에도 몇번 사용도 하지 않았던 물건들이었는데,,,),,, 아마 "김주영"님의 댓글내용과 같은 원인으로,,, "작동불능(고장)"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아무리 잘만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산이 아닌) "일본산"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전기인가"를 시켜주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은......
회원님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이승훈님, 박문형님, 백남억님, 김주영님 말씀대로 세척잘해서 비닐에 잘 싼 후 가끔 전원 인가해서 테스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딱히 수집하려는 것은 아니고 옛날걸 가지고 있다보니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보이는 PC는 러브리컴퓨터라는 곳에서 나온 애플II/e호환기종, Laser128(알아보신분이 더 대단합니다) II/c/e 호환기종, SPC-1000 입니다. 만약 수집을 한다면 NeXTSTEP Cube나 피자박스나 하나 사면 하는 바람입니다.
케이스
표준은 정전기 방지 봉투에 방습제를 넣고 제품을 넣은 후 밀봉 후 박스 같은 곳에 보관입니다.
온도는 대충 0도에서 50도 정도 되는 곳이니까 집안이면 습도가 높은 곳 빼고는 어디든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뭔가 보기 힘든 것들을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 컴퓨터 예전에 8비트때나 보던 것 같습니다.
김주영님,,, 좋은 내용의 댓글이군요...
이 내용은 요즘 전자제품들의 보드/PCB회로기판들에도 적용이 되는 내용이니,,, 메인보드/마더보드이든 하드디스크HDD이든 랜카드이든 컴퓨터본체이든 스틸 카메라이든 일반 전자제품/백색가전제품이든 간에,,, 신경써줘야할 내용이군요.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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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보니,,,
(한 15년정도를 사용하지않고 망각속에서 캐비넷안에 방치해두었던) Japanese made의 "Sony 소니 워크맨 카세트테이프 플레이어"가 전혀 작동이 안되길레,,, 2년여전에 2개를 분해해서 버렸었는데,,, (옛날에도 몇번 사용도 하지 않았던 물건들이었는데,,,),,, 아마 "김주영"님의 댓글내용과 같은 원인으로,,, "작동불능(고장)"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아무리 잘만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의 동남아시아산이 아닌) "일본산"제품이라고 할지라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전기인가"를 시켜주지 않고,,, 방치하면,,,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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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수집하려는 것은 아니고 옛날걸 가지고 있다보니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보이는 PC는 러브리컴퓨터라는 곳에서 나온 애플II/e호환기종, Laser128(알아보신분이 더 대단합니다) II/c/e 호환기종, SPC-1000 입니다. 만약 수집을 한다면 NeXTSTEP Cube나 피자박스나 하나 사면 하는 바람입니다.
알 몇개씩 빠진 키보드가 세월을 말해주네요..
저도 몇년된 보드나 카드는 실리카겔 넣고 메인보드 포장되어 오는 비닐제로 잘 싸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기온차나 장마철 습도만 아니면 어느정도 버티는건 어렵지 않으나...
그래도 가장 좋은건 짬짬이 열어서 확인하고 손봐주는게 최고가 아닐지요...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