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파워는 PCIe 커넥터별로 처음부터 케이블이 갈라져 나오는데, 제품에 따라 종종 요렇게 나오는 경우도 있죠.(의외로 많은 듯...)
요런 파워들 취급하시는 곳에 연락해서 여분의 자재나 테스트용 케이블이 있는지 물어보시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혹시 이런 파워들 주변에 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잘라서 찝어 쓰면 되겠지만...
제 경우는 예전에 전자랜드 건물(원효상가 맞은 편) 지하인가 1층인가에서 몇몇 케이블을 찝었는데, 벌써 몇 년도 더 전 얘기라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전 당시에 맞춤형 IDE 케이블이랑 그거에 맞게 전원 케이블 등 해서 5개 정도 제작했는데, 개당 만원씩 줬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전에 한번 알아봤었는데 국내에 PCI-E용 커넥터가 들어와 있는게 없다고 하더군요. 커넥터만 구해오면 찍어줄수는 있다고..
몇년 지났으니 지금은 들어와 있을수도 있겠네요. 전자랜드 지하1층(광장층?)한번 돌아 봐야 겠네요.
에 샘플들고 사장님과 직접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