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검색을 통한 정보를 찾아본 결과 freenas는 zfs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별로다...라는 의견도 많고 요구하는 하드웨어 사양도 너무 높다라는 것과 이용에 있어서 트러블이 발생활 확율이 있을 수 있다라는 거 이더군요. (8.3.1 에서는 한글파일이 적용 되는것 같긴합디다.. 옵션에 CP949 설정하는 내용이 있던 모양이네요)
마찬가지로 OMV는 데비안 계열이라 하드웨어 유연성이 높아 트러블 문제가 덜하는 것이 있지만 프로젝트 기간이 짧아 누적된 도큐먼트가 작아 트러블 발생시 알맞는 정보를 찾기 힘들다와 한글 문제가 나오더군요..
일단.. 하드웨어가.. 현재 있는건
울프데일 샐러론 E3300, 4GB 데스크탑
콘로L 셀러론 430, 2GB, 데스크탑
쿠마 Athlon X2 7750 BE, 2GB 데스크탑
무리하게 하드웨어 가져오면 아이비브릿지 G2020 16GB 데스크탑이 있긴 합니다..(실무자 직업분꺼 강탈 -_-)
가능하면 샐러론 울프데일 E3300으로 잘 완수하고 싶긴합니다..
주로 이용할 것이 SMB랑 rsync 정도가 될꺼에요.
추천과 조언사항 부탁드립니다. 혹시 다른 nas 체제가 있는지 여쭙고도 싶고... 일단 유닉스나 리눅스에 패키지로 일일이 손보는 것은 좀 시간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지라 좀 알맞지 않는 것 같아서요...
(팀장님이 만들라 하고 돈도 안주고 던져줌..ㅠ_ㅠ 있는걸로 하라면서.ㅠ_ㅠ)
저는 급한작업이 아니고 이런 쪽에 흥미가 있어서, 내부서버로 사용할 컴퓨터를 집에 가져다두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작업하고 있습니다. 맥과 윈도우를 클라이언트로 다루었지, 서버와 리눅스에 대한 사전지식은 별로 없다보니 사실 작업이라기 보다 검색 및 학습에 가깝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몇몇 커뮤니티에서 관련자료 수집한 뒤 지난 주 금요일에 그냥 쌓여있던 PC 3대를 뜯어서 하나로 합치는 작업을 했습니다. 주말에 리눅스 설치와 기본적인 것들을 셋팅했는데 뭔지 잘 몰라서 과정 이해하고 원하는 셋팅으로 설치될 때까지 설치만 10번 정도는 반복한듯합니다^^;
어제 저녁에 SMB 서버로 맥과 PC에서 접속하는데 까지 완료했습니다만, 서버를 재부팅하면 자동으로 로그인하고 SMB가 자동으로 실행되며, PC에서도 자동으로 인지하고 연결되는 환경을구축해야하는 디테일이 안되네요.
아마 오늘 밤은 그 작업을 하느라 시간을 또 보내지 않을까 합니다.
윗분 말씀데로 누르는데로 딱딱 완료되는 것이 아니어서 불필요한 스트레스와 시간소요가 발생하기에 시작 전에 잘 고려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시작하면, 투자한 시간이 아까워서 멈출 수 없네요^^.
좋은 NAS 꾸리시길!
어차피 퍼포먼스는 디스크IO와 네트워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할 것 같은데...
그냥 윈XP 1대에 HDD 빵빵한거 몇개 넣고 공유해서 돌리면 됩니다. 물론, 동접자수 패치는 해야되고...
아니면 리눅스설치후 SMB만 설정해주더라도 될것같습니다.
참 황당하게도 FreeNAS의 최저 시스템 요구사항이 듀얼코어 이상 6GB이상 메모리를 요구하더라고요 권장사항은 8GB메모리 이상인데다가... 1TB당 5GB램 가량을 요구를 하는지라 4테라면...=_=;;;;
그래서 작업하게 되면 최근 구입한 성능좋은 실무자분 PC를 강탈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이분 노트북을 사용하는지라... 어느정도 잉여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