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차이를 감내할 만한 가치가 있는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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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레티나 맥북 초기형입니다 160만대입니다. cpu 는 제 i7 920 에 거의 근접합니다(i7 920 4900 저놈 3800)
 
13년 형으로 사양을 변경하면 cpu가 i7  3세대  3.2ghz 로 올라가고(약 6000~8000) SSD가 256GB가 됩니다.
 
그리고 애플 스토어에서 구매하는것이라 애플의 정식 서비스가 가능할겁니다.
 
가격은 +100만인대 저 추가사항을 이용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시나요?
"내가 있는곳이 내가 있어야 할 곳이고 내가 하는일이 내가 해야할 일입니다." 탐그루 "수르카 모스브루거에게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한원준 2013-04
'옮겨다니면서 OSX, iOS 개발일이나 파이널컷 쓸일 없다면 필요없다.' 에 한표 던집니다.

질문글은 '지금 i7 920 데스크탑을 맥프로로 바꾸려는데 100만원들여 옮겨갈 가치가 있는가?' 로 해석했습니다.
     
방효문 2013-04
아닙니다 현재 사용중인 데탑은 저정도인 상태로 서브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해상도가 크면 만족하고 cpu 성능이 좋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두 맥북프로 레티나를 비교한것입니다. 그리고 아래보시면 아시다시피 OSX는 안씁니다.
안원용 2013-04
그런 목적으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1년 쓰고 재판매할 목적 아니면 구형을 쓰시는게 효율적입니다.
     
방효문 2013-04
160의 구형쪽이 함리적일거랑 말씀이신가요?
          
안원용 2013-04
네, 또한 OSX 쓰지지 않으실 꺼라면, 굳이 맥북 프로를 선택하실 이유가 없습니다. 160이면 최신 슬레이트PC 부터 일정 성능 이상의 윈도우 노트북들 대부분 구매 가능합니다. 디자인 빼고 하드웨어만 놓고보면 그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실 것 같네요.^^
NeXT 2013-04
애플코리아 웹사이트에서 리퍼를 같은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store.apple.com/kr/product/FD212KH/A/리퍼-133형-macbook-pro-retina-디스플레이-25ghz-듀얼-코어-intel-core-i5
에스티스 2013-04
http://atonal.egloos.com/3865291
레티나를 얹으면 이렇게 됩니다. 소위 말하는 잉여짓을 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자면 아티브를 추천해드립니다. 11인치에 1080p 들어가서 굉장히 짱짱하고 디지타이저 들어가있으며, 노트북으로 사요도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삼성 시리즈 9 11인치 처음 나왔을때 동급 맥북에어 11인치가 20만원 가량 싸서 맥북에어 구매후 1년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물론 주로 Windows)

맥북프로는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발열면에서나 여타 면에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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