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기요새 장터에 올라온 1225에 눈독이 듬뿍 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린필드~아이비는 성능차이가 상당히 날 것 같기는 한데...
보드만 하나 더 구하면, 린필드에서 갈아타도 될 것 같기는 한데...
보고 있는 보드는
이 제품입니다.
여기에 기존에 쓰고 있던 메모리16G랑 HDD/SSD/VGA만 옮기면 딱일 것 같은데...
그러면 딱
이 케이스로 옮겨서 들고 다니는 아이비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충동질이 속에서 쑤욱 일어납니다.
현재 쓰는 린필드는 마이리플에 넣으니, 파워 다운...
지금 생각하는 파워는 450W파워인데, 450W파워로
위의 VGA+OCZ Agility4 128G SSD+ 2T HDD를 버텨줄 수 있을까요-?
버틸 수 없다는 답변을 간곡히 기다립니다. 흑-
일단 더욱 더 저전력에, 성능 향상이 상당합니다. 샌디와 아이비는 성능차이보다는 저전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만, 1세대 2세대 간의 차이는 아닙니다.
파워는 넘쳐 흐릅니다~
수랭에 + 680 오버 + 2600k 4.5Ghz 오버땡겨도 전체 풀로드시 350w 못넘습니다.(보통 280~290w)
여기에 효율 84% 곱하면 250w 정도밖에 안됩니다. 50% 로드가 황금효율이라 파워선택시 풀로드의 두배정도가 딱 좋습니다. 제건 750w 제품이라 최대효율 86%는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
피크치를 감안해서 풀로드시 예상전력 두배입니다. 보통 400~550 선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