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얼마전에 디월트 충전기를 220V에 꽂아서 태워먹었습니다.
어렵게 뚜껑을 열고 들여다 본 결과 다른 녀석들은 외관상 이상이 없고, 컨덴서 하나가 사진과 같이 배가 터져 있습니다.
200V 220uF인 컨덴서인데 납땜은 이백년만에 다시 해야 하는 것이라 전문가 손에 맡기려 합니다.
용산에 컨덴서 교체 및 발견하지 못한 문제를 잡아서 해결해 줄 곳이 있을까요?
그냥 아무 LCD 모니터나 노트북 수리점에 들고가서 고쳐주세요.. 하면 될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0V 220uF 콘덴서는 SAMYOUNG KMG Series에서 10개에 8천원정도 되네요... 도와드리고 싶어도 갖고있는게 없어서... 모니터 아답터와 립스보드에 들어가는 콘덴서들은 400V내압을 갖고있어서.. 그런 수리점에 입고하더라도 삼사일은 소요될것으로보이네요.(콘덴서 하나 문제일경우만)
용산과 선인상가에 거주중인 2CPU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한 시점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