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린 2013-04

IDC가 아무리 시원해도 흡/배기 안되서 발열에 뻗을 놈은 뻗습니다.
확장 슬롯에 꼿힐 카드가 발열이 좀 있는 녀석이라면 쿨러가 있는 쪽이 좋겠지요.
슈마보드면 PWM 팬 포트는 여유가 있을 텐데요..


PS. 샤시 사이드에 쿨링 팬이 없다면...CPU 히트싱크 방향이 잘못된 듯 합니다. 90도 돌려주세요..

회원K 2013-04

지금 보니까 CPU 히트싱크 방향이 잘못 되었네요.
그리스가 오면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워는 왼쪽에 하나, 중간에, 우측에 모두 4개 있는데 그것을 모두 팬에 연결했더라구요
아무리 보드를 봐도 4핀 커넥터가 없습니다.

멀린 2013-04

아마 사진상 랜포트 옆에 나란히 2개 있는 것도 팬포트일 꺼에요..

회원K 2013-04

그런데, 팬 케이블이 그렇게 길지가 않습니다.
너무 멀리서 끌어 오는 것도 좀 그렇구요.

프론트패널족에서 흰색 포트가 하나 있는데, sata 커넥터 바로 밑입니다.
레이드가 ㄱ자라서. 레이드를 끼우면 그 포트를 쓸 수가 없습니다.
진짜 아트네요. 1개는 1자로 해줬어야지...-..-

* 왼쪽 하단 P4라는 라벨이 붙은 자리 입니다.

엠브리오 2013-04

RJ45 커넥터 옆에 하얀색 커넥터 두개가 보이네요.

배선이 좀 길어지고 어려워 보여도 쿨링팬 달아주는게 좋습니다.

회원K 2013-04

P4 라벨이 있는 부근의 커넥터는 아무리봐도 칼질이 안되는거라 (반정도 잘라내야 해요) 고민됩니다.
파워 1개를 2개로 나누는 그런거는 없나요?

정의석 2013-04

파워 1개를 2개로 나눠주는 케이블을 본것도 같네요. 전에 회사에서는 임시로 케이블 중간을 따서(?) 다른 하나를 연결해서 사용한적도 있지만, PWM같은것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파워가 좀 딸릴 수도 있을거 같고요.
4pin FAN 연장케이블을 구매하셔서 뒤쪽에서 끌어오는게 제일 좋을거 같네요..

회원K 2013-04

P4 라벨이 있는 핫스왑베이를 그냥 베이로 바꾸는게 가능한지 내일 해보려구요.
그게 가능하면 P4 라벨 밑의 전원을 댕겨서 쓰려고 합니다.
연장파워케이블도 좀 많이 멉니다.

다행히 팬의 재고는 있다고 하시네요.
소모품을 충실하게 보유하고 계신 듯.

박문형 2013-04

보드에 펜 컨넥터가 총 6개 있습니다.
Y케이블을 달면 용량이 초과되어서 펜컨넥터가 타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장케이블을 구해서 랜포트 근처 컨넥터에서 끌어오는 것이 재일 좋습니다.

회원K 2013-04

나누는 것은 역시 문제가 되네요.
Areca 1880을 넣으면 팬이 있어서 문제가 아닌데,
MegaRaid는 히트싱크 방식이고 캐쉬가 히트싱크 위에 있어서 냉각을 제대로 해줘야 할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오기가 나서 끝장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회원K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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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한번 더 점검했는데.
점퍼 분할이나 파워선 날리는 것 등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팬이 있는 Areca 1880XL을 장착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 했습니다.
이제 MegaRaid 9260-8i. 이거를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