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ML110 G7이 오늘 도착했습니다
잊고 있었는데 전화오더니 돈 준비하라고 해서
바로 배송이 오더군요
기쁘고 또 기쁜 마음에 룰루랄라 하면서
박스를 뜯고 본체를 빼고.. 책상위에 올리려고 하는데
덜그렁 소리가 나길래 일단 뜯었습니다
저를 반갑게 맞이 해 주더군요
이런 모습을 하고서 말이죠..
하하하...(눈물) 쿨러가 분리 되었습니다
정성윤님의 글을 조회하였을때 글로벌 커버리지로 보았는데
이런경우 일단 HP에 문의를 해보아야 할까요?
승훈님께 다시 보내기에는 너무 귀찮아 지네요..
"신품 본체의 쿨러 분리 사건" 정도로 해석해야 할까요?
일단 부팅을 해볼지 말지도 걱정 되는군요..
생각보다 우체국의 배송시스템이 험한가 봅니다.
이런경우를 겪어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회원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
얻은 많큼 잃고 잃는 만큼 얻는다
제 생각은 왠지 세관 사람들이 험하게 다루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월요일날 다시 연락해 보고 회신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