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대왕
데이타 백업용으로 사용하려고 M5015에 3TB 하드 두개를 1로 묶었습니다.
묶어서 3TB 단일로 사용하려다가 OS에서 2TB 제한도 있고 해서 반으로 나누는게 관리가 편할 것 같아 파티션을 레이드 설정에서 나눠 봤습니다.
1. 이미지처럼 레이드 설정에서 파티션을 나누는 것과, 3TB로 묶고 OS에서 반으로 파티션을 나누는 것과 차이가 있을까요?
2. 그리고 HDD는 하나가 고장나더라도 교체하면 되는데 레이드 컨트롤러가 고장나면 데이타는 어찌 되는지 궁금합니다.
설정이 컨트롤러에 저장된다면 동일 컨트롤러로 교체한다 하더라도 복구가 어려울 것 같고, 또 컨트롤러 교체시 펌웨어 버전도 가린다는 글도 본 것 같고 해서...
3. 펌업하다가 레이드가 풀릴수도 있을까요?
보드내장은 풀리던가 말던가 호환성은 좋았는데, 하드웨어 방식은 다른 레이드 컨트롤러에 붙일수 없다 생각하니 어렵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2. RAID 정보는 HDD에 저장됩니다. 컨트롤러 고장시 동일 혹은 동일회사 컨트롤러로 교체하시면 됩니다.(데이터 백업 후 RAID 다시 묶는걸 추천해드립니다) 다만 컨트롤러에 팬 붙이고 관리 잘 해주신다면 고장나는 경우는 딱히 없습니다.
3. 아주 극미한 확률이지만 풀릴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지금까지 보지는 못했지만, 보고된 사례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m5015와 m1015는 당연히 호환이 안됩니다.
보통 동종 cpu에 같은 회사끼리, 또 상위 제품끼리 호환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 Adaptec 3805 -> 5805, Lsi 9260 <=> m5014 <=> m5015
단 Intel IOP3 시리즈를 사용하는 3805와 5805, PMC 계열을 사용하는 6805,71605시리즈는 호환이 안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ibm은 모르겠으나
hp레이드들은 상위하위 버전에 관계없이 모두다 하드의 레이드 정보를 가져다 읽습니다.
참고로 테스트한 레이드들은
어레이 5i와 6i 군
그리고
e200. p400. p212. p410. p420 들도 하드내의 레이드 정보를 모두 공유합니다.
타 레이드 카드와는 다르게 hp레이드 카드들은 같은 기종과 같은 펌웨어가 아니어도
타 어레이에서 인식시킨 정보를 다 인식해서 좋기는 하나
무리한 하드 이동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레이드카드를 갈아탈수 있고
하드내 데이타가 그대로 전이 된다는것은
레이드정보에따른 하드의 설치순서 또한 무시 가능합니다.
초기 부팅시 디스크베이 순서 다르다라는 경고를 주긴하나
패스하면 되고
하드의 레이드 정보를 잘만 이용하면 그대로 상위버전 또는 하위 버전으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 경우는 hp서버만 테스트 한것이며
타 서버군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불만인 점은 FreeBSD쪽으로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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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