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n(cable)-- [951G-A, router] --(cat5e,100Mbps)-- [951G-B, bridge] --(cat6,1Gbps)-- [951G-C, bridge]
B~C를 위해 B에서 "/tool bandwidth-test C direction=both" 로 test하면
tx-current는 300Mbps 이상으로 증가하다가 10s 이후 급격하게 감소하고 20s를 지나면서 10Mbps 가량으로 수렴합니다.
반면에 rx-current는 계속 증가하여 800Mbps 이상으로 수렴합니다.
C에서 B로 test하면 tx와 rx의 결과가 반대가 되므로, B -> C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래 올라왔던 글과 같이, 케이블의 문제일까요? 어떤 부분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추가로 A~B, B~C 구간 각각 50m 가량되며, A~B 구간은 기존에 전화선과 같이 설치되어 100M로 고정되었으며,
동일한 테스트에서 rx/tx 모두 100Mbps에 근접합니다. B~C 구간은 랜스타의 CAT6 FTP cable(8만/300m)을 직접 설치하고
역시 랜스타의 CAT6 STP connector로 작업했는데, 아쉽게도 황녹갈을 connector 내에서는 꼬아주지 않아서 찝찝하긴 합니다.
C는 B로부터 Mikrotik의 gigabit passive POE로 24V(2A)를 주고 있습니다.
확인해볼만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십시오.
믿을만한 브랜드는 개당 만원 안팎이군요.
키스톤 잭을 작업하는 것이 rj45 connector 작업보다 실수(와 그에 따른 신호감쇄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는 말씀으로 생각되어서 준비되는대로 시험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Tyco의 CAT6보다 중국산 CAT6 STP가 구하기 쉽고 저렴해서요,
키스톤잭의 UTP/STP 여부가 영향을 많이 미칠까요?
Shield가 된 RJ45 connector를 구하려고 보니, 중국산 이외에는 (인터넷으로) 구하기가 힘듭니다.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다지 필요가 없을까요?
다른 브랜드 자재를 섞어 쓰게되면 접속부분에 임피던스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1/10BLOCK쓰거나 패치판넬 쓰거나 하지... CAT5 시절처럼 직접 툴로 찍는건 안한다더군요. 유지보수에도 불리하고...
케이블에 자재에 툴도 같은 브랜드 쓰더라도.... 장담 못한다더군요...
물품구매는 직접 제조사 카달로그에서 물품번호 확인하셔서 영업사원 컨택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한때 업무가 마비되어... 케이블링 자재가격은 비싼게 아니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Connector에 대해, 전문업체도 아니고 대량 소비처도 아니다보니, 그냥 인터넷을 뒤지면 옥X에는 없고 ebay에만 있네요. 제조사 카탈로그도 뒤져보고,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 글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outer의 스위칭(?)용량에 따른 것으로, rx/tx를 동시에 적용할 경우 (아마도) 성능제한에 의해 발생했습니다.
Router 사이를 짧은 CAT7 cable로 연결하여 테스트하여 동일한 결과를 얻었으며,
TX만 테스트하는 경우 RX와 동일한 패턴으로 동작합니다. 일단 다른 병목이 있어서, 알려주신 선재의 문제는
다른 장비에서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에서는 성능 제한을 넘을 일이 없고, 그리 critical하지 않아서 현 상황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도움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