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가 다 그렇죠 머.
제가 있을때는 일주일 마다 쓰러져서 병원 실려갔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1년 프로젝트를 8개월 6개월로 단축시키니 사람이 죽는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갑 입장에서는 성과급 잔치를 벌입니다. 폭탄 터질거 수습 다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안정화 되면 짤라버립니다. 인정받아서 오래 써준다? 노하우나 메뉴얼이 올라가는 순간 실업자 되는거죠.
수원 삼성 전자 안에서 근무 하시는 건가요? SDS 소속이 되시는 것 인지 아니면 타 업체 인지.
또 연구소 쪽인지 전자 쪽인지에 따라 다를 겁니다만. 삼성 수원 바닥을 떠나온지가 13년이 되어서
많이 달라 졌겠지만 머 싱글 쪽만 안 만지면 그래도 할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쪽은 실력보다 정치를 잘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씨쓰템 프로바이더 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는 프로그래머인가요?
일선 현장에서는 [현실과 이상간의 갭] 때문에 반 정도 죽을 맛이랍니다.
어쨌든 그쪽 관련 일이라면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봄날은 다 갔다]라고 보셔야 할 듯요.
근무가 스케쥴식이라 맘에 들어서 지원해볼려했는데...
그렇게 지옥같은 곳인가요?
제가 있을때는 일주일 마다 쓰러져서 병원 실려갔다는 말을 자주 들었습니다.
1년 프로젝트를 8개월 6개월로 단축시키니 사람이 죽는건 당연한거죠. 그리고 갑 입장에서는 성과급 잔치를 벌입니다. 폭탄 터질거 수습 다해주면 어떻게 될까요? 안정화 되면 짤라버립니다. 인정받아서 오래 써준다? 노하우나 메뉴얼이 올라가는 순간 실업자 되는거죠.
개발자가 주/야/비비 하지는 않을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일터지기직전이라는 건 뭐..그럴수 있다 생각은 했지만....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아니구요....
System Admin입니다....
또 연구소 쪽인지 전자 쪽인지에 따라 다를 겁니다만. 삼성 수원 바닥을 떠나온지가 13년이 되어서
많이 달라 졌겠지만 머 싱글 쪽만 안 만지면 그래도 할만 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원은 SDS건물안에서 일하는게 확실하고.. 과천은 모르겠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