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되겠지만 일반적인 내용이라 생각하기에 질문올려봅니다.
먼저 요즘 출시되는 대용량 ddr3램의 클럭이 10600(1333) , 12800(1600) 정도이던데요
체감상 별로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지만 가격차이를 약 1만원정도 두면서 출시했을 때는 뭔가 차이가 있긴 있는건가요?
OC로 인해 변경된 스펙이 아닌경우라면 아무래도 최신의, 그리고 고클럭의 제품을 써주는 게 맞나요?
--> 그런데 램을 선택할 때도
보드의 동작클럭과 똑같이 맞춰주지않으면 병목현상 일어난다는데... 보드에 클럭은 어떤걸말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 그렇다면 상기한 고용량, 고클럭의 램을 쓰려면 아무래도 970이나 990칩셋의 보드를 써주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램클럭은 10600을 선택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12800을 써주는 것이 맞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시퓨는 모르겠지만... 하드나 램은 용량우선이라는 생각으로 늘 구매해서 사용해왔는데
스펙적인 건 가격적인면이나 활용도라는 것에 밀려서 항상 선택을 하지 못했는데..
스펙적인것도 어느정도 생각을 해서 맞춰주면 보드, 시퓨, 메모리간 클럭이나 데이타IO 시 최적의 성능을 뽑아낼 수 있는 것일까요?
공장에서는 10600메모리 생산보다 12800메모리 생산이 주력으로 알고 있습니다.
12800 메모리가 더 빠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메모리 레이턴시(대기 타이밍)이 적은 8500 메모리가 더 빠른 경우가 있습니다.
8500 메모리는 현재 시장에 아주 적기 때문에 가격이 세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맞추려다보니 고민거리가 많아지네요...
빈케이스랑 ODD, IDE하드외에는 맞출PC에 적용할 수있는게 없네요..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