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가 안맞습니다. 타악기라 더 심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캠코더를 사용하면 싱크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정작 써 본 적이 없습니다.
캠코더도 싱크가 안맞을 수도 있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주 예전 동영상 중에 드럼강좌가 있는데 말 할 때는 맞는 듯한데 드럼연주에서는
싱크가 확 틀어지더군요.
연주 모습과 자세의 교정을 목적으로 합니다.
적당한 중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dslr의 동영상 기능은 어떤가 궁금하군요.
다른 솔루션이나 구매에 관한 여러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지적 허영을 위한 공부
보통 영상촬영하면 영상+음성이 동시에 파일에 레코딩되므로 저장된 원본 파일에는 싱크가 100% 맞을겁니다.
만약, 제품자체의 문제로 레코딩하는 순간 영상+음성이 싱크맞지 않게 저장되었다면
그제품은 동영상촬영이 불가능한 제품입니다.
그 제품에서 촬영하여 그 제품에서 플레이하는데 싱크가 맞지 않으면 있으나마나한 제품이지요.
일반적으로 싱크맞게 저장된 원본 파일을 플레이어로 출력했을때
코덱문제이나 여타 다른 문제로(예:빡센코덱을 저사양에서 돌릴때) 싱크맞지 않게 플레이될수도 있습니다.
요즘 DSLR이나 일반 똑딱이카메라의 동영상 촬영도 기능 좋습니다.
흔들림 보정이나 그런거가 좀 부족하지요.
저는 똑딱이카메라 같은거 2개 구입해서 놀러갈때 카메라 자체 날짜시간을 동일하게 맞춰서
1개는 포토찍고, 1개는 동영상찍고 합니다.
또한 싱크가 안맞는건 동영상 자체의 문제보다는 플레이어 문제일 확률이 훨씬 큽니다.
DSLR 동영상의 치명적인 단점은 화면 떨림(흔들림)입니다.
센서 크기부터가 훨씬 크기때문에 Steady Shot 기능이 들어가있는 SONY DSLR, DSLT 조차도 화면떨림 굉장히 심합니다. 핸디캠 60만원 이상 넘어가면 DSLR과 비교 자체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시 휴대폰 촬영 당시 램부족으로 인한 버벅임 발생?이 아니라면 어플리케이션 문제?
->혹시 재생어플리케이션의 문제
->혹시 pc로 옮겨서 재생한다면?
기본적으로 휴대폰 촬영에서 싱크가 어긋나는 경우는 흔치 않을 듯 합니다. 저는 경험한 바가 없네요.
캠코더의 경우 어느 정도 이상되는 캠코더라면 소리도 잘 녹음이 되지만, 전문적으로 좋은 음질 녹음을 원하신다면,어쩔 수 없이 마이크를 좋은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DSLR 촬영의 경우는 캠코더 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갑니다. 마이크를 장착하는 것도 일반인에게는 좀 번거로운 작업이고요. 촬영은 무조건 Fix(삼각대 세워놓고)한 상태로 촬영하시는 게 좋고요. 오토포커스가 안되니까요.(물론 되는 기종도 있습니다만, 5D mark2 기준입니다.)
가급적 캠코더 촬영이 좋을 듯 하네요.
일단 대여해서 사용하시고, 계속된 일이라면 구입하시면 될 듯 보이네요.
대여점에서 가르쳐 달라고 하면 조작법은 충분히 가르쳐 줍니다.
다만, 위상차AF 장착한 SONY DSLT는 포커스가 너무 빨라서 문제고, 다른건 느려서 문제죠..
54초짜리 mp4입니다.
싱크가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갤넥서스가 h/w 사양이 딸려서 그런 듯 합니다.
o/s는 젤리빈까지 올라와 있지만 기계적인 것은 갤2보다도 한참 떨어집니다.
현재 펜탁스를 쓰고 있어서 렌즈들이 구질구질 몇 개가 있어서 펜탁스 계열의 동영상
품질을 알아 보고 있는데 신통치 않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아직까진 사진은 사진기로 동영상은 캠코더로 찍는 게 좋습니다.
문제는 캠코더 쓸 일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구매를 검토 중입니다.
HDV가 아니더라도 녹음과 적절한 화질이 목적이라면 DV포멧도 괜찮고요.
요즘 나오는 AVCHD는... 방송용으로 가신다면 돈이 정말정말 많이 필요할거구요.
만약 갤넥 정도로만 촬영을 해도 만족하신다면 어플을 딴걸 써보시는게 어떨가요?
강의 제작을 목적으로 하신다면...
외부 마이크 연결이 가능한 적절한 모델로 구입하여 촬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