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 2013-06

컴3 뒤에 컴1, 컴2를 붙여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가능한지.

김동민 2013-06

우선 저런 구성이면 패킷검사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우선 가상화 내부의 utm을 라우터로 만드셔야 합니다.
그래야 모든 패킷을 검사할 수 있죠. 운선 utm을 사용하는 가상머신에 네트웍을 추가하여 라우터로 만듭니다. 그러면 현재 외부의 라우터는 필요는 없겠지요. 그런데 외부에 라우터를 꼭 사용해야 한다면 네트웍을 분리해야 합니다.
이게 조금 머리가 아파집니다. 사설대역에 또 사설을 붙여야 하는데 머 통신은 가능하지만 네트웍대역을 잘 나누셔야 합니다. UTM이 꼭 필요한 상황이시면 별도의 머신을 준비해서 분리하여 놓는것을 추천합니다. 구성 할려면 할 수는 있습니다.

박 2013-06

김동민님 말씀처럼 가상회서버와 라우터의 위치가 물리적으로 바뀌어야합니다.

유무선공유기라 가정할때 공유기는 무선랜을 AP모드로 하시고, DHCP를 끄시면 됩니다.

이때 공유기는 유무선스위치로만 작동하고, UTM에서는 NAT를 비롯한 보안관련기능만 작동하는겁니다.

L2 와 L3가 완전히 분리되는거죠.

사실 DHCP는 어디에서 돌려도 상관없지만 충돌하면 문제가 좀 발생할 수 있으니 한쪽에 몰아놓는거구요, 쓰는 기계가 뻔하다면 고정으로 박아놓을수도 있긴합니다.

UTM하위에 유무선공유기의 NAT를 활성화시켜서 네트웍을 분리할 수도 있지만 그럴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오준호 2013-06

답변 감사합니다. 혹여나 해서 여쭈어 보았는데 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