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불을 끄고 잘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밤에 어두워지면 활동을 시작하는 요넘들의 특성때문에 자다 어떤 습격이 있을수도 있다는 우려때문입니다.
그래서 갖은 정보를 동원한 결과 치약처럼 짜는 약으로 2년동안 바퀴 구경을 몬했는데 이젠 약발도 약해졌는지 하루에 꼭 한마리씩은 보이네요.
크기 아휴~드럽게 커요.
웬만한 소형 개구리하고 현피 가능할것 같습니다.
그 치약처럼 짜는 약이 성능이 워낙 출중해서 더좋은 약을 뭘써야 할지모르겠습니다.
그약도 2년전 짜논게 아직도 군데군데 남아있습니다. 이젠 이넘들이 안듣나봅니다.
아휴~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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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것에서 단백질성분로요.
이것역시 약에 대한 진화지요.
약의 독성분을 이겨낼수는 없으니 아예 안먹는쪽으로 진화 한것 같습니다..
무시무시한 놈들이에요.
저는 쥐 찍찍이 추천드립니다. 얇게 잘라서 그놈들이 기어다닐 라인에 붙여두면 엄청 붙어있습니다.
그러다보면 개체수가 확 줄어들거에요
자다가 귀에 뭔가 들어있더군요.
뭔가 이물질. 귀속에서 움직이는 소리가 나더군요.
귀이개 면봉으로 제거해볼려고 하였으나 실패
새벽에 응급실에 가서 빼보니 바퀴였습니다.
추측하건데 제 머리근처에 있엇는데 제가 돌아 누르면서 귀에 덥혀버린 모양이었나 봅니다
그날 바퀴벌레약을 종류별로 삿습니다.
이거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건가요?
생각만해도 끔찍.. ㅠㅜ
오늘은 잠을 잘수 없을것 같습니다.
자다가 뭔일 생길지도 모르니 아예 여름 한철은 낮에 자야겠어요.. 아 무셔~
제 경험으로는 여러 가지를 실험을 했봐지만.
제일 간단하고 좋은 방법은 가을에. 단풍이 든 은행 낙엽을
모기장 형태로 된 망에 넣고 바퀴가 있을 만한 곳에 두면은
어느날 부터 바퀴가 안 보입니다.
바퀴가 안 보인다고 해서 바로 치우면 곤란하고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치우세요.
요는 지금은 단풍이 아니라 가을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참고 독일산 바퀴는 크기가 작습니다.
전에 충주에서 아파트에 살고 있어는 데.
옆집이 새로 이사를 오면서 바퀴가 보이길 시작하더니
장난이 아니든군요.
바퀴를 생포해서 별별 시험을 다 했봐습니다.
참고 하세요.
바퀴 잡는 끈끈이 집인 바퀴 오라오라를 추천해봅니다.
'맥스포스 셀렉트겔'을 구입하셔서 설명서 보시고 약을 치세요.
현존하는 바퀴약중에 가장 효과가 좋은 제품입니다. 바이엘사 제품이며 이전작인 맥스포스에 내성을 가지게 된 바퀴들도 이 약품으로 퇴치가 가능합니다.
제 경혐으론 효과 100% 보실껍니다.
무슨짓을 해도 안되던 저희집과 시골큰집에 바퀴 퇴치했습니다.
일단 현재 가장 효과가 좋기로 유명한 것은
'맥스포스 셀렉트겔'입니다.
일단은 컴배트 시리즈와 같은 계열이긴하나 함량이 다른이 효과를 잘보신 분이 많습니다.
저역시 봤구요.
다만 이게 안들으시면 새로운 계열인 '맥스포스IC'입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바이엘社의 제품인데 성분이 다르며 아직까지 이 제품에 대해 내성이있는 바퀴는 많지 않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3개월에 한번씩 뿌려주면 바퀴 안보입니다.
돈벌레 1마리당 바퀴 100여마리 이상을 커버하고 주식이 바퀴 알이라고 합니다.
물론 성충 바퀴까지도 잡아먹습니다.....
물론 혐오감은 바퀴보다 훨씬 심하긴 합니다... 후훗
근데 이분도 Oh~No
후다닥......
맥스포스 셀렉터 약국문 닫기 직전 슬라이딩 해서 겨우 샀습니다.오늘 못사면 이터넷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럼 토,일 계속 공포에 살아야했는데 하늘이 도우하사 정말 딱 항개 남은거 구입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