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안작업과 바쁜일정을 어느정도 마무리하고 잠을 청하는 나름 안식처인 원룸에서 에어컨을 간만에 켜보니
따듯한 바람이 나와 확인 중 짐정리 한답시고 옥외기를 바짝 붙여 간격이 주먹하나가 들어갈 정도가 안나오더라고요.
일단 위치 조정 후 시원한 바람은 어느정도 확보(?)를 하였지만 실외기가 베란다에 있다보니 창문이 있어도 더워지면 다시 따듯한 바람이
나오기 마땅한 상태인대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옥외기를 건물 밖으로 빼려면 얼추 7만원 정도를 이야기 했던걸로 생각납니다.
그래서 문득 든 생각중 하나가 옥외기를 뺄수 없다면 파이프?라도 연결해볼수 없나 하고 검색하다보니 명칭이 떠오르지 않아 급하게 아이패드로
질문을 드려봅니다.
서버팜이나 장비실에 항온항습기로 부족한 위치에 선풍기나 공조기로 부터 나오는 바람을 원하는 위치에 접혀지는 파이프 같은걸로 끌어다 놓은걸
심심찮게 봤는데요 대략 옥외기 펜 사이즈나 기억에 접혀지는 그 파이프와 인치가 비슷한걸로 예상되는데요.
그 접어지는 파이프 가격이나 유사한? 파이프 같은 것을 구할수 있는 루트를 알고계시거나 취급하고 계신 분이 있으시다면
염치불구하고 도움을 받고싶습니다.
미리미리 감사드리고요 비가 온다고 하니 우산 꼭챙기셔요!!
천정 환풍구에 쓰이는...
찾아보니 닥트, 덕트 에어 자바라 또는 후렉시볼이라고 하는 것 같네요. 밑에 댓글 주신 박민규님 말씀처럼 여러가지네요..
이런거 말씀하시는건가요?
흔히 덕트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http://www.babomall.com/rd/index.html?pg=detail&uid=4536&step=nd&ca=diy&cb=diy_20&NaPm=ct%3Dhimbryow%7Cci%3D58fc81ef7644425bbef5a21d6161ce3691a0e6d2%7Ctr%3Dslsl%7Csn%3D105593%7Chk%3Dd1939a69a0fbbcf848187f7ae2ce723317dfdaa1
요런거 자바라호스라고치니 많이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