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구매한지 한달도 안된제품인데..고장이 나서 갖고 갔는데
리퍼로 교체를 해주네요.
그런데 한술 더떠서 교체해준거 갖고 왔는데
1차 고장났다고 교체해달라고 했던 그부분은 문제가 없는데
다른데서 또 문제가 있는걸로 주네요.
오늘 또 가서 바꿔달라고 했는데...바꿔주면서 다 테스트 했다고 하지만
영 찝찝하네요
지금 테스트 안된부분이 e-sata와 serial 포트부분인데
드라이버는 잡혔으나 실제 장비를 꽂고 테스트를 못해봐서 아쉽네요.
시리얼포트같은건 옛날에 시리얼마우스가 있어서 그거 꽂아보면 되었는데
그것도 고장나서 버린지 오래라..테스트도 못해보겠고..영 기분이 안좋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as가 이모양이 된건지...
혹시 시리얼 포트나 사타부분을 테스트 할만한 방법 혹은 정상동작이 되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뭔가 기기를 꽂아서 테스트하는 방법밖에 없나요?
꽂아볼만한게 암것도 없어서...
메모리 날라가고 CPU도 반쪽 날라가고 HDD 날라가 버린 그날에 참상.
다시는 기억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한번은 포트가 맛이 가서 A/S를 받은적 있읍니다.
문제는 센터에서도 시리얼 콘넥터 여유분조차 없다고 하고 테스트하기 난감하더군요.
그러다 떠오른게 LoopBack 연결해서 하이퍼터미날로 센터에서 테스트를 한 기억이 있네요.
간단하게 동전으로 2,3번 쇼트시키고 입력 문자 뜨나 보는거죠.
재미난건 ... 거기 기사들도 그런게 뭔지도 모르다가 문자 뜨니 참 신기해 하더군요.
*포트 번호하고 시리얼 입출력이 2,3번인지는 보드마다 다르니 보드 메뉴얼 보시면 아실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