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이는 장치가 usb to sata 케이블인데 사타 하드를 usb에 바로 연결시켜주는 장치입니다.
하드독이나 외장장치를 사용할수 있지만 전 컴케이스에 내장시키고 필요시에만 전원 인가해서 사용하려고 하다보니까
전원 장치는 별도로 없는 케이블만 구입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전원은 본체 파워에서 인가해서 필요시에만 on 하고 필요치않을시는 off 시키는 방법이 필요해졌습니다.
보통 usb는 신호선 내부에 전원선도 포함되 있어서 대략 500mA정도의 전류가 흐르는 것으로 압니다.
그림1처럼 4p 전원선에만 스위치를 달면 계속 전류가 흘러서 결국 반 정도 동작 상태가 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3.5인치 하드를 쓸거지만 보통 usb 선만으로도 2,5인치 하드를 동작시키는것 보면 하드입장에서는 큰 전력일것 같은데말이죠.
그럼 그림2에서처럼 신호선내에 포함된 전원까지 차단해야 완전히 off 되는 것으로 생각할수 있는데 보통 판매되는 외장케이스 같은것은 그림 1,2 중에 어떤 식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만일 그림 2처럼 해야한다면 포기해야겠지만 책상위가 너무 지저분해서 가급적 케이스안에 수납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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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정도만 가능하겠내요.
벼도의 전원을 연결해야 됩니다.
완벽히 차단하려면 그림2처럼 해야하지만 저는 못하겠고 기존 외장 케이스나 하드독 같은 USB장비는 어떻게 전원을 차단하는지 궁금해서요..
아 그리고 지난번에 같이 구입했던 하드 스위치 쓸만하고 좋더군요.
컴 튜닝도 되보이고 만족합니다.^^
그림 1처럼 해주면 될거같네요.
그림상으론 따로 SW가 되있지만 한SW에서 동시에 작동하는 거라 ON시엔 동시엔 ON이 되므로 USB 포트 에도 전원은 인가됩니다.
기성품 외장 USB 장비들도 그림1처럼 구조가 되있다면 1처럼 하면 될것 같습니다.
하드디스크 쪽은 접속부가 많아지만 오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게 일반 보드에 확실하게 붙는다는 보장도 없다하고 일만 커지도 효과 못보면 큰 낭패라 차선책으로 선택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