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KU3B80E HP 3 year Next business day ProLiant DL120 Proactive Care Service
3년 54만 2천원
얼마전 장터에서 영입한 HP DL 120 G7의 워런티를 체크해보니, 3월에 끝이 났습니다.
앞으로 몇년은 계속 사용할 장비라서 유지보수 계약을 하고 싶은데
Proactive Care 서비스. 54만 2천원짜리를 하면 되나요?
델은 온라인을 통해 델에서 직접 견적 받으면 되는데. HP는 대리점 통해서 해야 하나요?
제가 원하는 서비스 레벨은 부품이나 서버가 장애시 무상 부품교체 입니다.
4개의 3.5인치 베이에 NL SAS를 넣어서 파일서버로 투입하려구요.
그리고. 계약 가능한 업체도 소개 부탁드립니다.
현재는 1대 뿐이지만... IDC에는 임차로 5대가 더 있습니다. 계약이 아직 1년이나 더 남았네요.
- to be continue -
이걸로 하세요.
저거 Proactive 붙은거면 되게 비싸요.
Proactive 가 붙으면 중국 콜센타가 아닌 한국 HP 엔지니어에서 대응한다는 이유로 비쌉니다.
영업쪽에 물어버고 진행 하세요.
디스크 AS 안된다고 하면 답안나옴..
델은 모든 장비가 2017-2018년까지 AS 계약되어 있습니다.
델은 SN을 넣으면, 내가 구매했던 부품의 목록이 모두 다 나오는데,
HP는 유지보수 기간 정보만 나오더라구요.
3년간 보드, 파워, raid controller의 문제만 보장되면 됩니다.
굳이 as연장이 필요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전 보통 서버가 돌아가면
그 서버와 똑같은 세팅으로 하드 제외하고
본체를 하나더 셋팅해서 보관만하는편인데
보증기간 연장의 경우
대부분 중고 서버값을 넘어가더라고요
요즘보면 120g7이 가끔 나오긴하던데
정성윤님이 말씀하신 가격정도에서
타 장터에서 간혹보이던데
그걸 구해서 서비스용에 대하 대처용으로 두심은 어떨까싶네요.
후지쯔처럼요.....
뭐 저야 연장비용이 300계열이라 비싸서 그런거지만
100계열은 100만 단위는 아니니 어쩌면 그냥 연장하는게 나아보이기도 하네요..^^;
ps.서버 장비들중 그간 사용하면서 나간놈은 파워 한개. 나머진 모조리 하드였다는게 안습인지라.....
그리고 DL 120 G7의 경우 3년 as 비용이 비싸지 않구요.
IBM 처럼 신품 HW 가격이 나오는 경우에는
워런티 계약없이 그냥 방치하다가 (백업장비도 쌓아두지 않습니다)
고장나면 해당 시점의 최신장비를 구매해서 이동합니다.
주로 고장나는 부분이 HDD지만 그래도 가끔 파워가 고장나기도 해서
1년에 10만원 정도 범위라면 유지보수 계약도 괜챦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장비 35에 영입한 장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