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iperf로 각 디바이스간 대역폭을 측정을 해봤습니다...
일단 환경은 유선은 모두 기가빗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황이고 무선공유기는 메인은 300mbps,
서브(허브모드로 사용)는 150mbps까지 지원합니다..
이런 상황하에서 wifi쪽을 iperf로 대역폭을 측정하고 ftp와 samba를 통해서 실제 파일을 전송해봤습니다..
1. 갤럭시s3 : iperf(대략 40mbps), ftp와 samba(대략 4MB/s)
2. 짱깨패드 : iperf(대략 65mbps), ftp와 samba(대략 1MB/s)
3. 넷북 : iperf(대략 140mbps), ftp와 samba(대략 8MB/s)
* android에서 ftp client는 swiftp, 삼바는 es file explorer를 이용해서 파일전송, 서버쪽은 win8에 filezilla server입니다..
* 모든 wifi기기는 300mbps쪽 공유기에 연결하였고 공유기 바로 앞에서 테스트했습니다.
대충 이러한 속도로 전송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왜 iperf와 실제 파일 전송속도와 차이가 많이 날까하는 거였는데요...(갤럭시s3제외)
어떻게 해석을 하면 되는걸까요???
iperf는 기본적으로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고 메모리에서 패킷을 만들어서 바로 보내기 대문에 디스크의 속도가 무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