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브랜드가 있습니다만.. 가성비로 보자면..
AMP, LS, 극동, 현대 등등 있습니다.
저가하고 고가하고 거의 2배 가량 가격차이가 있습니다.
특별히 뭐가 차이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써본건 LS,극동, 현대,넷메이트 써봤는데 확실히 넷메이트 피복은 좀 거시기 하더군요..
기본적인 스펙은 다 동일한데 가격차이가 2배이상 차이가 날까해서요.. 단지 브랜드 때문만일까요? ^^;;
일반 사무용으로 쓰는데 가격차이가 2배가 나니까.. 고민이 되더라구요..
한번 포설하면 바꾸기가 쉽지않으니까요..
회원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브랜드꺼 사용하시나요?
브랜드 있는게 당근 좋겠지만.. 가성비를 본다면.. 어떤 브랜드가 적절할까요?
LS꺼 썼었습니다~
가격은 넷메이트에 비해서 좀 높았던거 같네요.
그래도 피복도 잘되고 부드럽고 작업할때 제일 무난햇던거 같아요..
그런데 통구리로 되어있으나 도금되어 있으니 기본 규격이 동일하면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내구성이 약할라나? 아~ 고민이네요~
3~4만원 어찌보면 모.. 큰 차이는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괜히 바가지 썼다라는 기분은 참.. 싫은데.. ^^;;
예를 들면 제가 2년전 혹은 1년전에 가격때문에 저가형 포설했다가 요즘에 다 걷고 ls로 다시 포설했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에러가 너무 나옵니다..문제는 랜테스트기도 정상인데..ls로 변경하니 에러가 없네요..
사실.. 재대로 케이블링을 했다면 중국의 저가 케이블 말곤 속도에서 차이가없습니다.
다들 잘 나옵니다. 하지만 내구성과 작업성을 고려하면 좋은(비싼)케이블이 좋습니다.
무난하게 LS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확실히 AMP가 좋긴 좋습니다.
그런데 LS는 두가지 있던거 같은데.. Simple, Netopia
다른건지.. 구분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극동은 어떨까요?
예전에 피씨방 공사 할때 극동 케이블 정말 많이 썼던 것 같습니다.
아마 특수한 상황에서 사용되는 제품군이 아닐까 합니다.
극동이나 가온전선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각사의 케이블 제품이 IEEE표준 규격을 통과한 제품들이기에 속도에 문제 없습니다.
실제로 극동이나 가온은 적지않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산에 맞추어 사용하십됩니다.
하지만. 케이블도 케이블이지만 RJ45모듈러젝도 평균이상의 제품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케이블보다 오류가 많이 나는게 이 RJ45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것은 이 케이블과 RJ45...선로를 잘 구성하는 제대로된 케이블 엔지니어가 필요합니다.
Simple이 아마 기존에 알고 계신 선이고 Netopia가 얇은 선으로 알고 있습니다.
Simple도 원가절감을 해서 얇아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Netopia는 확실히 원가 절감된 티가 납니다..
보니까.. 가격차이가 거의 없네요.. netopia는.. 쓸일이 없겠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벨덴이나... AMP는 넘사벽이라... ^^
그리고 RJ45는 툴이 AMP 일경우 AMP소켓이 제일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