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 보다가 궁굼한거 물어보려고 글쓰기가 민망 하네요.
그래도 능력자분이 많으신 곳이니까 문의 드려봅니다.
인터넷 창이 느리다고 느껴질때 아래와 같은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총 인터넷 트래픽은 할당받은 양보다 적게 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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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네트워크 192.*.*.* 에서 코넷 168.126.63.1 까지 ping 응답속도를 보면
30ms 40ms 정도 나오다가 응답없음 도 중간에 한번씩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L3 스위치(백본역활)으로 Telnet 으로 접속하여 168.126.63.1 까지 ping 응답속도를 보면
1ms 5ms 정도 나오다가 가끔씩 100ms 이상 한번씩 나오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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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가지 상황이 같은 시간 동시에 테스트를 하였는데 지금 상황에서의 문제라면 내부 회선이나 내부 트래픽 문제로
응답속도가 느린걸까요? 문제없을때는 1ms 로 응답속도는 나타납니다.
어떤 부분을 먼저 봐야 할까요?
체크해야될 항목들은 조금 알려드려 보겠습니다.
1. 내부네트워크 PC(Server)-S/W 간 각 포트 속도 설정 확인
중간에 L2 있다면 L2-L3 간의 각 포트 속도도 확인(같아야 정상)
2. 내부네트워크 PC(Server)에서 arp table 확인 하여 내부네트워크 Gateway의 mac 값비교
- 만약에 있을 변조 확인
3. 내부네트워크 PC(Server)에서 브라우저가 열려고 했던 호스트까지 traceroute 확인
- 대략적인 병목구간 확인
4. 각 PC(Server)의 방화벽 해제 L3의 rate 설정등 트래픽관련 설정 해제후 확인
- 보안 및 구성 설정상의 이슈 확인
우선 좀 확인해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습니다~
위의 구성이 상용서비스 상태라면 4번의 확인방법은 하면 안될것 같네요~
한가지 빠진것만 추가합니다.
isp도 체크 바럽니다
간혹 내부는 문제가 없으나 isp에서 장난도 치는것 같습니다.
물론 내부에서 보이지 않는 서비스..(토렌토머신)도 문제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혹시 UDP를 사용하는 토렌토나 파일공유를 사용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상황이 딱 그상황입니다.
UDP 패킷 많이 사용되면 회선이 부하가 걸려서 저상황이 연출됩니다.
흠 뭐 예전에도 잠깐 크게 터진 사건이 있었는데 3-4대가 파일 공유사이트가 동작이 되어 백본 페일오버를 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억대 장비가 겨우 파일공유 했던 트래픽 덕분에 몇명이 짤리고 했던 그런 사건...
방화벽 정책을 안한 이유가 첫번째 문제였고 UDP 트래픽은 네트워크 캐쉬값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절대 동영상 같은 큰 데이터를 사용해서는 안되는 케이스입니다.
스니퍼 돌려보면 UDP 데이터 대량 사용자를 찾으면 위 사항이 해결될듯 싶습니다.
알약, V3의 무료 버젼은 스마트 업데이트 기능이 있습니다. 이기능이 P2P 처럼 UDP 데이터를 심하게 쓰기 때문에 저기능 해제 시켜야 됩니다.
앞단에 TMG 같은 방화벽이 존재한다면 바로 스니핑 돌리면 어떤 트래픽이 문제를 일으키는지 답이 나옵니다.
얘기 해주신대로 하나씩 검사를 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방화벽은 사용중이기는 하나 방화벽에 IP가 나오는 경우는 조치를 취할수 있겠는데 나오지 않을 경우 방법이 없었습니다. 내부 문제일 확률이 높기때문에 어떤 사용자가 트래픽을 많이 사용하는지 확인을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할것 같습니다. 적절한 방법을 생각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