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링크에 놋북용(외장케이스쓰면 외장형으로도 쓸수있는 ) 블루레이 라이터 팔더군요. 가격도 일반 사이즈(5.25인치)랑 비슷하더
군요. 그런데 미디어가 많이 저렴해지긴해도 뻑이 잘나거나 구워진 미디어를 보관하는과정에서 위에 코팅등이 잘벗겨진다든지
인식이 자꾸 떨어지고 하면 데이타 백업의 목적에서 벗어나는건데요.
혹시 블루레이 라이터 쓰시는분 계시면 조언부탁드립니다.
장수가 많아져도 dvd라이터가 좋을지 아니면 재생기기를 블루레이밖에 쓰지못하고
미디어 뻑나도 교체못하고 (웹에 구매한사람들 보면 최소뻑나는 율이 10%정도더군요)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25기가 백업가능한 거 생각하고 쓰는게 좋을지 ...
오늘 오전에 용산가서 놋북용 dvd외장케이스 사려고 가격알아보던중에 저런게 있길래...
구매할만한건지 질문올리게 된겁니다.
만일 가능하다면 그냥 DVD가 속편할 듯합니다.
40장이면 얼추 1테라 4만원인데
1테라 하드 5~6만원. 2테라 9만원정도 하던데 하드로 백업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두장도 아니고 굽는 수고도 들테구요.
그런데...하드는 백업용으로 쓸수도 있지만, 하드를 사용하려고 할때는? 구워야할텐데 그러할 때는 또 갈등이
생기겠군요.
굳이 사용하려 하지 마시고 백업 전용 미디어로 구분해두셔야 할겁니다.
아무래도 달아놓고 쓰기 시작하면 내구도도 떨어질꺼구요.
용도는 중요및고가 프로를 백업및 저장용으로 사용 중이고
외장 포트는 USB 2.0으로 연결하여 사용 중.
제품은 엘지 제품이고 지금까지 한반도 퍽 낫적 없음.
필요 할때만 사용.
미디어는 구별한적 없음. 닥치는 대로 구매 후 사용.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한방에가죠. 그밖에 전원 불안정으로 맛갈수도 잇고 2중 백업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