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성가이안녕하세요 최승현입니다.
파워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보통 PC급 파워를 5~600W를 많이 쓰는데요.
표기가 그정도지 가정에서 평균 사용하는 실 사용량은 2~300W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기업 PC는 대부분 400W이하의 제품을 사용하지요.
물론 고클럭 VGA나 다량의 HDD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가정하에서...
400W만 써도 충분하지 않나요?
고용량 파워를 사용하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도 XW8200의 600W 파워의 정숙성과 힘에는 만족하지만...)
회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요즘 비디오 카드에서 많이 잡아 먹으니깐 150W 더하면 670W
그래서 최소 600와트 급으로 셋팅합니다.
그런 것 외에는 인텔이나 엔비디아에서 권장하는 파워 최소사양이 500와트 이상일 것입니다.
보통 파워 용량이 커지면 여유도 있지만 열이 적게 납니다.
"박문형"님,,, 좋은 정보/팁TIP 입니다...!!!
...
일반적으로 내장그래픽에 SSD에 하드 한 개만 사용하는 PC는 Idle일때 100W 미만을 사용합니다.
이것 저것 스펙이 조금씩 올라가면 그래픽카드를 제외하고 150~200W 정도 씁니다.
부품도 어느 회사의 어느 부품을 위주로 조립이 되었는가에 따라 특정 전압에 많은 전류가 요구될수도 있습니다.
파워들의 스펙도 얼추 비슷하지만 그래도 회사마다 모델마다 특정 전압의 출력이 높거나 낮은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요인들을 고려해보면, 80+ 골드/플래티넘급의 300~400W 급 파워이 최적이 될수도 있고,
+@ 로 장착 가능한 부품들의 전력 소모를 고려하여 그보다 약간 높은 400~500W급 파워가 최적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 사용자에게 그런 고가의 파워를 사용하라고 가이드라인을 줄수는 없겠죠.
시장에 나와 있는 다양한 뻥파워들의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하여 적정 타협점에서 가이드가 나오게 되는데,
벤더들은 그렇다고 또 그걸 무시하기도, 원가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부품을 채택할수도 없으니,
대충 어느선이 완성품으로 탑재되어 나오는지는...
제가 요즘 눈독들이는 데스크탑용 일반 ATX파워는 시소닉사에서 리테일 제품으로 나오는 팬리스 플래티넘 400W/460W 모델입니다. 국내 판매가든 해외 판매가든 가격이 제법 되서 제값을 할지 조금 의심스럽기는 한데, 그래도 한 번 질러볼까 고민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