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2013-08

여과기 만드실거면

여과기를 바닥에 놓고요, 그위에 캐시미로을 살짝 깔아주새요.

그리고 그위에 모래와 자갈을 설치하시면 됩니다.

풀도 설치하시면 좋습니다.

김건우 2013-08

설마...저 병은 전철우 돼지갈비?

분당김동수 2013-08

아마도 저건...
김치 통 같은 데요

일반유저 2013-08

위 플라스틱 통의 정체는 유아용 쌀과자 통입니다.^^

통 중앙부 오른쪽에 스티커를 유심히 보시면 '쌀'이 거꾸로 적혀있는 것이 보일 겁니다.

박문형 2013-08

통이 작기에 여과기는 힘들 것이고 산소공급기만 하나 다셔도 될 듯합니다.

먹이로 인해 물이 오염이 되기 쉽기에 우선 수돗물을 2-3일 밖에 놔두어 염소가 날라가게 한 후

일주일이나 이주일에 절반 정도씩만 갈아주는 편이 좋다라고 봅니다.

물가는 것도 노가다인지라 허리 조심하세요.

안형곤 2013-08

예전에.. 저만한 통으로.... 물고기 강에서 10마리 잡아서... 1년을 키웠었죠...

정기적으로 물만 잘 갈아주고.... 산소투과기만 있어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결정적으로 여름에 한참 더울때 물 온도가 올라가는데.... 휴가 갔다왔더니....

all kill이더군요...

여름에 가끔씩 얼음 작은거 한개씩 투척해주시면 좋구요....

저는 그냥 수돗물 바로 넣었는데 별 문제 없더군요..

자꾸 키우시다보면....

황량한 사막에 먹을거만 던저주는게 미안해서 수초도 사러가게되고 그렇더라구요...

그렇게 진행하면 할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구요....

결정적으로 일정시간 지나면 물통에 물이끼 같은게 끼는데 그거 청소해주는것도 일입니다.

분당김동수 2013-09

가로 80Cm 어항 유지하고 있는 차원에서 말씀드리면....
(한번씩 어항 청소할려면, 허리 아프고, 짜증 만땅)

플라스틱 통이 너무 작어요
그리고, 넘어질 확률이 높음...
금붕어 보다는 만만한 구피나 미키가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