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오 2013-09

SATA1 = 1.5 Gbps
SATA2 = 3 Gbps
SATA3 = 6 Gbps

USB 1.1 = 12Mbps
USB 2.0 = 480Mbps
USB 3.0 = 5Gbps

USB 2.0 과 SATA는 급이 다릅니다.

메가와 기가는 곱하기 1000 이므로..

방효문 2013-09

규격이야 알고있지요 "실 사용속도"가 문제입니다.

디오 2013-09

느린게 200MB니 급이 다릅니다.

usb는 Mb이고 ssd는 단위가 MB죠.

방효문 2013-09

그럼 USB 케이스에 넣을놈이라면 가격대 용량비만 보면 되겠군요

곤충학자 2013-09

완전 구형 IDE용 저질 SSD도 읽기속도 80 정도 나오더군요.
USB 2.0 보다 못해도 세배 정도 성능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에스티스 2013-09

USB 2.0의 규격은 480Mbps = 60MBps입니다. 실질적으론 절반만 나와줘도 훌륭하지만...
2.5' SATA 규격의 HDD인 경우 저질이면 50~60MBps, 적당한놈이면 90~120MBps까지 나올겁니다.

SSD라면 정말 저질이거나 SATA1 시절 제품이라면 70~100MBps 정도 나오겠으나, 요즘 싼디스크도 3~400MBps 기본으로 뽑아주는 모양새라 걱정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김대청 2013-09

저도 궁궁한 점을 댓글로 추가 질문 드립니다.
제가 USB3.0 외장하드를 통해 VMware 이미지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사이즈가 큰 파일을 VMware 이미지상에서 쓰면 VMware가 쓰기 fail이 나면서 멈춥니다.
외장하드의 속도가 빠르지 않은가 봅니다.
외장하드를 SSD나 Sandisk의 SSD 컨트롤러가 내장된 USB 이런 거를 사용하면, VMware가 안 멈출까요?

에스티스 2013-09

속도도 빠르지 않지만, USB 자체의 응답속도가 빠른편이 아닙니다.
또한 VM 구동시에는 SSD가 진리이지요.. USB 3.0으로 연결해보시면 훨씬 나아지실겁니다.

엘피 2013-09

USB 3.0 외장베이라고 하더라도 실제로 베이에 내장된 컨트롤러가 대부분 허접하기 때문에
USB 3.0+SATA3 하드 외장베이라고 하더라도 SATA2용 SSD 대역폭조차 못따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USB 외장베이는 아직까지 HDD용이라 보면 됩니다.

이동범 2013-09

USB 2.0 실사용 읽기 쓰기속는 대략 최대 30~40MB/s 정도인데 ....

삼성의 제일 느린 속도의 초기 SATA2 리테일 SSD인 s470 64기가짜리도
순차 읽기속도 240MB/s 순차 쓰기속도 170MB/s 실 사용속도가 나옵니다.

이걸 USB 3.0 으로 연결하면 순차읽기 쓰기속도 (최대 지속쓰기속도) 100MB정도는 나오던데요.

인텔 메인보드 내장 네이티브 USB 3.0포트 기준입니다.

써드파티 add on USB 3.0 카드 사용시
구형메인보드 Pci-e 1.0 1x 슬롯대역폭에 걸리면 최대속도 못나올수 있습니다.

최근 10Gbps 의 대역폭의 USB 3.1 표준이 이미 정해져서 조만간에 제품들이 출시할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