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잘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동급 클럭의 노트북과 pc의 성능을 비교할 때 하드의 속도나 기타 컴 사용시 왠지
pc보다는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곤했는데요...
이런 느낌을 요즘 나오는 itx보드(m-atx보다 더 작은거)들은 옛날에 나오던 보드들보다야 훨씬 좋은 씨피유와
메모리용량을 꽂을 수 있긴하지만
요즘나오는 컴터들과 비교했을 때도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일까요?
아니면 성능이 좀 못하다는것을 감안하고 써야할 까요?
회사에 itx보드로 htpc꾸며놓은거 보니까 있어보이긴하던데...고작 동영상 띄워놓고 하는데 쓰는 수준이라
보드가 뭔지 보지 못해서 아쉽긴했는데요.
성능차이가 많이 날까요?
ATX / mATX / ITX는 어차피 보드 레이아웃 차이일 뿐입니다.
ATX 1155소켓 보드에 I7-3770을 쓰나 ITX 1155소켓에 보드에 I7-3770을 쓰나
케이스에서 발열처리만 똑같이 한다면 상관없죠.
예전만해도 같은클럭이면 노트북이 약간 느렸지요.
일단 FSB가 떨어지고 하드 rpm이 낮았으니까요.
근데 데탑보드가 ITX라고 해서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다만, 전원부가 약해서 TDP높은 고급형 씨퓨를 장착하지 못하는 점은 있습니다.
파워만 출력 큰 것을 연결하면 시피유 선택도 크게 지장받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보드보다 더 비싸고 나은 점도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161442&cate1=861&cate2=875&cate3=968&cate4=0
사이즈만 작아지고, 발열처리만 귀찮아질 뿐이지, 데탑용도로 쓸 거 다 쓰고 삽니다.
vga도 나름 GF 560TI와 9800GX2등 고발열 제품으로 채우고 쓰고 있습니다. 뭐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EATX에 꽂혔으나...
http://prod.danawa.com/info/?pcode=1691997&cate1=861&cate2=875&cate3=968&cate4=0
상기url에 있는 제품어떻게 보시나요? 가격대비성능비 등.. 그런데 여기 시퓨를 뭘 꽂아야할지 모르겠지만요
칩셋도 H77이라 쓸만하고 애즈락이라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로서는 어차피 있을 기능 다 있고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