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보드로 pc꾸미면..노트북 vs 일반pc랑 성능을 비교하는 것과 같은 상황일까요?

김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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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모르겠지만..
 
과거에는 동급 클럭의 노트북과 pc의 성능을 비교할 때 하드의 속도나 기타 컴 사용시 왠지
 
pc보다는 좀 느리다는 느낌을 받곤했는데요...
 
이런 느낌을 요즘 나오는 itx보드(m-atx보다 더 작은거)들은 옛날에 나오던 보드들보다야 훨씬 좋은 씨피유와
 
메모리용량을 꽂을 수 있긴하지만
 
요즘나오는 컴터들과 비교했을 때도 거의 차이 없는 수준일까요?
 
아니면 성능이 좀 못하다는것을 감안하고 써야할 까요?
 
 
회사에 itx보드로 htpc꾸며놓은거 보니까 있어보이긴하던데...고작 동영상 띄워놓고 하는데 쓰는 수준이라
 
보드가 뭔지 보지 못해서 아쉽긴했는데요.
 
성능차이가 많이 날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엘피 2013-09
ITX라고 하더라도 같은 CPU를 사용했다면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ATX / mATX / ITX는 어차피 보드 레이아웃 차이일 뿐입니다.

ATX 1155소켓 보드에 I7-3770을 쓰나 ITX 1155소켓에 보드에 I7-3770을 쓰나
케이스에서 발열처리만 똑같이 한다면 상관없죠.
김건우 2013-09
넵!!!!
배주규 2013-09
요즘 나오는 노트북은 안써봐서 모르겠지만,
예전만해도 같은클럭이면 노트북이 약간 느렸지요.
일단 FSB가 떨어지고 하드 rpm이 낮았으니까요.

근데 데탑보드가 ITX라고 해서 떨어지는건 없습니다.
다만, 전원부가 약해서 TDP높은 고급형 씨퓨를 장착하지 못하는 점은 있습니다.
     
이제호 2013-09
ITX 제품도 요즘은 선택의 폭도 다양해져서...
파워만 출력 큰 것을 연결하면 시피유 선택도 크게 지장받지 않습니다.

어지간한 보드보다 더 비싸고 나은 점도 있습니다.

http://prod.danawa.com/info/?pcode=2161442&cate1=861&cate2=875&cate3=968&cate4=0
Prada 2013-09
제가 지금 2CPU에서는 나름 ITX계열쪽 보드를 많이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만 작아지고, 발열처리만 귀찮아질 뿐이지, 데탑용도로 쓸 거 다 쓰고 삽니다.
vga도 나름 GF 560TI와 9800GX2등 고발열 제품으로 채우고 쓰고 있습니다. 뭐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EATX에 꽂혔으나...
     
김건우 2013-09
네..답글멋있네요..

http://prod.danawa.com/info/?pcode=1691997&cate1=861&cate2=875&cate3=968&cate4=0

상기url에 있는 제품어떻게 보시나요? 가격대비성능비 등.. 그런데 여기 시퓨를 뭘 꽂아야할지 모르겠지만요
          
엘피 2013-09
ITX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보드입니다.
칩셋도 H77이라 쓸만하고 애즈락이라는게 좀 걸리긴 하지만 일반적인 용도로서는 어차피 있을 기능 다 있고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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